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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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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조용히 자생력을 키워가고 있는 코스피!..
작 성 자 금산 전문가
작 성 일 2016-10-23 오후 4:51:13 조 회 수 7906

 

 

 

  *** 조용히 자생력을 키워가고 있는 코스피!...(주간전략)


     - 전주말 뉴욕증시, 금리인상 우려, 달러강세에 혼조세 마감
      (다우 18,145p -0.09%  나스닥 5,257p +0.30%, S&P500 2,141p -0.01%)
       미 10년물 국채, 1.740%(주간, -0.052)
       시카고 옵션, 변동성지수(VIX) 13.37(-2.76%)

 

     - 11월 FOMC 11월 1-2일
     - ECB 통화정책회의,기존정책유지및 양적완화고수
     - 미 9월 경기선행지수 전월비 0.2% 상승.. 124
     - 주간 신규실업 신청 1.3만건증가 26만건
     - 달러강세, 7개월래 최고치
     - MS, 맥도날드 실적 예상치 상회, GE 실적부진
     - 중국 3분기 실질 GDP 전년비 6.7%성장, 소매판매 10.7% 증가
     - 중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4년8개월만에 상승반전

 

     - 주간일정 -24일 뉴욕, 세인트루이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10월 마르킷(PMI)예비치
                    25일 미 소매판매지수, 주택가격, 경기낙관지수, 리치먼드 제조업지수
                    26일 주간 모기지 신청건, 신규주택판매, 원유재고
                    27일 9월 내구재 주문, 국채 보유량, 주간실업 청구건
                    28일 미 3분기 GDP(예비치), 고용비용지수, 독일 9월 실업률및 무역수지

 

     - 유가, WTI 50.85(+0.22)
     - 금, 1,265.90(-0.59%)(달러,온스)
     - 구리, 4,637.00.0(+3.50)(달러,톤)
     - BDI운임지수, 소폭하락 BDI 892(-29), BCI 2,018(-227)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814.53((-2.20)
     - 뉴욕 NDF 1월물 달러/원 1,134.90(+1.00)
     - 달러/유로 1.0880(-0.30)
     - 엔/달러 103.83(-0.03)
     - 원/달러 1,134.90(+7.40)

 

 

 

  ** 수급상황(주간)
     - 외국인, 주간 8,662억 순매수, 코스닥 1,562억 순매도
       기관 ,  주간 3,391억 순매도, 코스닥 1,13억 순매도
      * 외국인 코스피 7거래일 연속매수, 기관 코스닥 15거래일 연속매도세

 

  ** 기술적분석, 투자전략
     - 코스피 주간 추세지지선 - 2,012p, 코스닥 - 637p
     - 코스피 주간 추세저항선 - 2,070p  코스닥 - 671p
     - 선물지수 1차지지선 - 253.95p, 저항선 260.05p

 


   전주말 뉴욕증시는 ECB 통화정책 회의에서의 금리동결및 양적완화 유지 소식과 12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며, 달러강세(주요6개국 통화가치 대비 7개월래 최고치)가 이어졌고, 통신주의 약세로 지수는 혼조
   세로 마감했다.

 

   본격 어닝시즌을 맞이, 이번주는 최대주 애플을 시작으로 아마존, 27일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에 이어
   28일 셰브런, 엑손모빌등 에너지 기업의 실적 발표가 있다.

 

   또한 주초, 일주일 남짓 앞으로 다가온 11월 FOMC(11월 1-2일)를 앞두고, 주요 연은 총재 발언도 시장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아무래도 시선은 12월 FOMC(12월 12-13일)로 향해가고 있다.

 

   여러차례 언급한바,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는점에서 글로벌 증시는 12월 FOMC까지는 이같은
   부담에서 벗어나기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혹여, 연내 금리인상이 없다면, 이는 오히려 시장의 불확실성의 연장이라는 측면에서 그리 반길 일도 아닐
   것이다.

 

   한편 중국은 통계 신뢰도에 의문에도, 9월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2012년 2월이후 4년7개월만에 상승 전환,
   글로벌 디플레이션 압력을 이겨냈다는 평가다.

 

   이는 유가와 철강, 석탄등 상품시장의 회복과 경기부양의 효과로 내수시장이 안정, 3분기 GDP 6.7% 성장을
   이뤄냈다는점에서, 코스피 경기민감주의 흐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볼수 있다.

 

   결국 우리시장은, 최근 한달간 지수는 하방경지 유지에 박스권 시세를 보였음에도, 시장의 시세는 개인들
   에게는 매우 불리하고, 시장의 흐름을 읽지못한 개인들은 코스닥에서 13거래일 연속매수세(이 기간 코스닥
   지수 6% 하락)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도 주초반 마디저점을 타진, 주중반이후 반등을 모색할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지수의 최근 12개월 가중평균치(200일MA) 1,984p다.
   또한 2,047p 윗쪽으로 올라선다면 추세역시 정배열로 복귀하게 된다.
   (은행, 건설, 화학, 철강업종.. 추세회복, 유지)

 

   갤7의 파동에도 삼성전자의 추세가 유지되고 있고, 시장에 좀더 자세히 들어가보면 경기민감형 가치주의
   흐름도, 이전과는 다른 자생(自生)력을 키워가고 있는만큼, 보유종목도 심플하게 가져가는것이 좋다.

 

   또한 코스닥 비중이 많더라도, 아직 지수의 저점이 확인되지 않는 불안감은 있지만 현구간에서의 손절보다
   는 반등을 기다리는것이 유리하다.

 

   그럼에도 시장은 외국인의 매수(메이저)가 주도하는 이상, 시장의 중심은 여전히 코스피에 있음을 상기할
   필요가 있고, 눈앞의 시세보다는 추세를 읽어내는, 매매가 아닌 지혜가 필요하다.

 

   코스피 2,060선 윗쪽은 단기 물량 축소, 반드시 지지되어야 할 포인트는 2,010p이다...

 

   (이상 간략시황 끝)

   

 

  


     ** 금산의 "쉬운 시황"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주간시황(주1회)만 게재(揭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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