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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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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실적기반형 중대형주 순환. 집약장세!
작 성 자 여인수 전문가
작 성 일 2017-02-21 오후 12:56:17 조 회 수 8755

 

 

 

 

2월 하순에 접어드는 시장은 하방보단 상방을 열어두는 장세가 나타나고 있고. 미국. 중국 G2국가의 강세장 대비 현격하게 부족한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은 연동되는 흐름보단 철저한 실적기반형 소수 대형주와 중형주군의 수익률게임은 지속적으로 순환 연동되는 장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탄핵정국이 마무리 되기전까지는 대선이슈와 관련된 개별시세외는 화려한 종목장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은 아직 아닙니다. 현재 코스닥시장은 극도로 위축된 수급상황에 연동 중.소형주보단  기관과 외국인이 보는 IT부분 긍정적 실적 시그날이 나타나는 IT주 핵심 부품. 소재군에 대해서 집약해서 움직이는 장세입니다.

 

 

 

코스피 중요구도

 

 

지난주까지  엇갈린 전망으로 조정을 확대했던 기주도주 역활을 한  삼성전자는 다시 재상승 가닥을 잡으며 올해 전망치의 우세함이 여전히 건재함을 주가가 말해주고 있고.  이와연동  최근 고점대비 10%이상 조정을 받아낸 SK하이닉스 역시 재차 5만원대를 복귀하는 흐름은 긍정적입니다.

 

 

또한 이 모멘텀을 기반으로 2월에는 삼성전기. LG이노텍과 같은 삼성전자. 애플향 부품비중이 높은 옐로칩의 연동 역시 현재  외국인과 기관들이 IT섹터를 생각하는 의중을 정확히 보여주는 상반기 특히 올해 1분기까지 주도주섹터에 포진된 대형주의 움직임이다 판단됩니다.

 

 

2월장은 지난주까지 지속적인 섹터와 종목군이 등락을 보였고. 실질적으로 박스권에서 등락을 주며 쉬어가는 종목군이 다수 나타났습니다. 이 부분이 이번주 2월 하순에 접어들면서 해소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고.  화학. 철강업종 대표주군 역시 2순위 섹터로 가격매력 기반 상방 연동을 준비하는 과정입니다.

 

 

은행. 금융지주 업종이 그 다음 순위로 향후 금리인상 구도속에 나타날 실적호전을 기대하며 박스권 소화과정후 재상승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큰 수익률게임은 아니나  시장은 이러한 실적기반이 명확한 섹터내 대표주만 추세적으로 움직입니다.

 

 

 

코스피내 중형주군내  비IT계열에서 빛나는 시세가 소수 터지고 있습니다. 올해 실적성장 전망치가 충분히 강화될 기업군 중 주가에 반영되지 못한 시세가 소수 터지는 과정입니다.  대표적으로 대한해운과 한세실업과 같은 시세가 2월 바닥을 탈피하며 강한 시세가 터지는 턴어라운드형 시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실전에선 지난 2주전부터 7거래일동안 대한해운의 턴어라운드가치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18000~19000원사이 집중 매입을 유도해드렸고 이후 수직급등으로 시세가 분출하는 과정입니다. 

 

 

4월이전까지 코스닥보다 코스피 수급우위 장세가 지속될 것이고. 중형주급 수익률게임도 코스피 우위로 작동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단. 정권이 바뀌는 5월이후 하반기 장세는 코스닥 주도장세가 부활할 것임은 유력하다 예측됩니다.

 

 

 

코스닥시장

 

 

 

2월~3월까지는 외국인과 기관 수급이 유입되고 순환장세 고리에 선택되어진  실적겸비형 IT섹터 중형급 주가가 코스닥의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주도주 섹터입니다. 실질적으로  D램업황의 중국 수요증가에 연동 호황기를 누리고 있고. OLED장비주 역시 지난해보단 투자액이 줄고 있어나.  실적가치가 작동되고 있고,

 

 

인터플렉스와 같은 FPCB관련 대표시세 역시 삼성전자와 애플의 대규모 수주효과에 주가가 연동되었습니다.  지난주까지 조정은 이들 IT주군에게는 저가매입 기회였습니다. 단기고점이 화요일 전후 나왔어나 여전히 위 3가지 섹터와 관련된 수주증가가 나타날 기업군은  조정확대시는 1분기까지는 저가매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시가총액 상위종목군 바이오. 제약주는 극소수 종목의 움직임만 나타나고 있습니다. 5월이후 새로운 코스닥 모멘텀이 불기전까진  제약.바이오주는  신약개발이슈 관련 주가보단  이들보다  현저한 밸류에이션 저평가 상태에 있으면서. 자체 의약품과 제너릭부분 매출이 확대되는 소수 제약주만 움직입니다.

 

 

 

이미 본란에서 지난달 삼천당제약을 상반기 제약사중 탑픽으로 판단된다는 문구를 올려드렸고. 지난 12월초순 9000원대초반부터 집중 매입한 삼천당제약은 현재 누적수익률이 50%대까지 터진 실전 주력종목입니다.  아직 차익시현을 완전히 하지 않은 이유는 향후 밝혀질 것입니다.

 

 

 

게임업종은 사실상 신뢰도가 이제 많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워낙 큰 반락을 보였기에 2월중 신작게임 런칭을 앞두고 반응이 좋은 종목군은 단기시세로 움직입니다. 지난 2년동안 모바일게임의 주도권은 한국에서 중국으로 넘어간 상태라는 것 유념할 필요가 있고. 국내 게임개발자 중 핵심 인력 또한 중국기업으로 스카웃된 인사들도 많아 앞으로는 소수 집약할 섹터입니다.

 

 

실전에선 올 2분기이후 시장에서 크게 부각될 4차산업혁명 수혜자인 인공지능(AI) 관련 국내 상장사중 실질적인 수혜주로 명확하되는 시세를 돌아오는 현금으로 조용한 매집을 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관련 실제 수혜주는 코스피. 코스닥내 아직 찾아보기 힘든 현실에 소중한 소수 시세로 부각될 것으로 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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