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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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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자연스런 지수 레벨업과정!! (주간전략)
작 성 자 금산 전문가
작 성 일 2017-04-23 오후 1:07:14 조 회 수 7445

 

 

 

     *** 자연스런 지수 레벨업  과정!..

 


     - 전주말 뉴욕증시, 프랑스 대선, 세제 개편안 이슈.. 소폭하락 마감
        (다우 20,547p -0.15% 나스닥 5,910p -0.11%, S&P500 2,348p -0.30%)
       -미 10년물 국채, 2.230%( -0.02)
        시카고 옵션, 변동성지수(VIX) 14.63(+3.39%)

 

       - 4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52.8(전월 53.3)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52.5(전월 52.8), 7개월래 최저치
       - 3월 기존 주택판매 571만건(전월비 4.4% 증가)
          3월 소매 판매 전월비 0.2% 하락
       - 28일 미국 1분기 GDP 성장률 발표
       - 중국 1분기 GDP 성장률 6.9%(2015년 3분기이후 최고치)
       - 프랑스 대선 2차 결선투표(5월 7일)

 

       - 주간일정 -24일 4월 연은 제조업지수, 연은총재 연설
                       25일 소비자 신뢰지수, 신규 주택판매,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26일 세제개편안 중대발표 예상, 트럼프 상원 공개프리핑(북한핵문제)
                              주간 모기지 신청건, 원유재고
                       27일 ECB 통화정책 회의, EU 경기체감지수, 미 3월 내구재, BOJ 발표
                       28일 중국 4월 제조업 PMI, 미 1분기 GDP, ISM 구매관리자지수(PMI)

 

       - 유가, WTI 51.96(+0.27), 주간 7% 하락
       - 금, 1,289.10(+5.30)(달러,온스), 6주 연속상승
       - 구리, 5,601.00(-10.50)(달러,톤)
       - BDI운임지수, BDI 1,243(-35), BCI 1,991(-139)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992.94((-4.61)
       - 뉴욕 NDF 1월물 달러/원 1,138.50(-2.00)
       - 달러/유로 1.0701(-0.20%)
       - 엔/달러 109.11(-0.20%)
       - 원/달러 1,122.60(+0.20)

 

 

       ** 수급상황(주간)
        - 외국인, 주간 229억 순매도, 코스닥 1,169억 순매수
          기관 , 주간 7,290억 순매수, 코스닥 440억 순매수

 

 

      ** 기술적분석, 투자전략
       - 코스피 주간 추세지지선 - 2,134p, 코스닥 - 625p
       - 코스피 주간 추세저항선 - 2,183p 코스닥 - 646p
       - 선물지수 1차지지선 - 276.00p, 저항선 283.60p

 

 


- 글로벌 증시

 

전주말 뉴욕증시는 프랑스 대선을 앞두고 소폭 하락마감했다.

이번주초 트럼프의 세제개편과 관련한 중대 발표가 있을것이라는 소식과, GE등 주요기업의 호실적
에 반등을 시도하였지만, 프랑스 대선이후 정국불안감에 관망하는 분위기였다고 볼수 있다.

 

가장 큰 우려는 상위의 지지를 얻고있는 극우정당 국민전선(FN)의 르펜이 승리할 경우, 보호무역장벽
건설, 반 이슬람, 주목해야할 사안인 프랑스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밝혀왔는데...

 

이밖에 극좌성향의 멜랑숑(좌파당), 에마니엘 마크롱(중도신당)등 4명의 후보가 경쟁하고 있어
사실상 결선진출자를 결정하는 투표라고 보여진다.
(2차 결선 투표는 5월 7일)

 

따라서 2주동안은 프랑스 대선을 둘러싼 불안감은 이어질수 있겠디.

(소견)증시가 정치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건 어쩔수 없고, 때로는 기대감과 불안감에 의해 움직이는
듯 하지만, 궁극적으로 경기전망과 기업가치가 가는 방향을 연구, 편승해야 한다.

 

불과 몇달전 세계 유수의 투자은행(씨티,도이체방크등)이 프럼프의 당선을 "블랙스완"에 비유, 유럽
증시 10% 급락과 다우지수와 S&P지수 15% 폭락을 예상했었던점을 떠올린다면, 정치에 의한 증시 예측
이 얼마나  의미가 있는지는,  이후 보여준 "트럼프 랠리"가 한 예라고 볼 수 있다.

 

한편 뉴욕증시는, 1분기 실적 발표한 기업들 중 2/3가량이 시장 예상치를 넘어서는 실적을 발표했다.

 

금리인상 속도, 경기지표, 원자재(유가)시장과 달러화 움직임등 당분간 시장의 예측치를 벗어날 가능
성이 낮아, 증시도 안정적이다.

어닝시즌 막바지로 접어드는 이번주는 주중 3월 내구재 수주, 주후반(28일) 1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가 있고, 급락이후 저점을 타진하고 있는 중국증시도 주후반 차이신 제조업, 서비스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발표된다.

추세적 관점에서 여전히 다우지수 20,000선, 지지가 관건이 될것이다...

 

 

 

- 국내증시

 

지난주는 양대시장 모두 기술적으로 의미있는 하방 지지대를 확인한 한주였다고 본다.


시장의 추세를 판단하는데 있어서도, 올초 1차 상승맥점(2,070p) 확보에 이어, 파동의 2차 교두보
(2,130p, 620p)를 구축한 셈이다.

 

그간 선도주였던 대형 IT주(삼성전자, 삼성전기, LG전자, LG이노텍)의 추세 유지가 다시한번 확인되
었고, 은행주등 금융주의 가치, 건설주의 실적 회복, 일부 화학주도 순환매의 채비를 마쳤다.

 

BDI지수의 회복을 노리는 해운주, 제약주(유한양행, 종근당, 대웅제약등)도 논란이 되었던 거품제거를
마치고, 각개약진이 예상된다.

 

여기에, 반등이 클것으로 기대하지 않지만, 저점을 타진하고 있는 사드보복, 한미 FTA 재협상 피해주
자동차와 부품주, 철강주도 외국인의 매도규모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점은 더 이상 지수를 끌어내리지
는 않을것으로 본다(저점 분할매수 유효)

 

외국인이 다소 관망모드로 돌아섰지만, 추세를 확인한 기관의 매수세, 거래량등 수급, 기술적 지표도
과열 징후가 없다는점에서, 지수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기관은 유럽의 정치불안, 예전과는 다른 북한 리스크(6차 핵실험 관측)에도, 지난 한주에만 7,300억원
을 사들였다.

 

2,000p에서 1차상승을 주도했던 외국인이,  언급한 지정학적 리스크, 칼빈슨 항공모함, 또한 트럼프가 EU
탈퇴를 주장하는, 같은 극우성향인 르펜을 공개 지지하는등 시장에서 한발 물러나게 했을 것이다.

 

따라서, 시황변화가 없는 한,  이번주도 외국인의 방향성있는 움직임은 없을것이다.

 

이번주는 SK하이닉스, LG이노텍, 삼성전기, LG 디스플, SK텔레콤, 현대제철, 기아차, 롯데케미칼등
주요기업의 실적발표가 대거 몰려 있다.

시장의 예상치는, 코스피 상장사 연간 실적으로 전년대비 10% 상향된 영업이익 42조원(1분기), 185조원
(연간)으로,  낮은 선행 PER과  PBR(1.08배)은 여전히 외국인이 시장을 떠날수없게할 요인이다.

 

하지만, 대형IT주 이외에 시크리컬 업종의 수급 불균형의 의미는, 아직은 경기회복에 의한 시장의 대세
상승을 말하기엔 이르다는것을 의미한다..

 

이는 연초에 강조한바,
코스피가 최근 5-6년간 2,000선을 전후로 움직였던 박스권의 중심선을, 자연스럽게 가산가치 회복관점
의 10%레벨업 과정으로 이해하고 매매하는것이 핵심이 되겠다.

 

지지포인트는 2,030p, 620p이며, 상방은 열려있다.

 

 

(이상 간략시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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