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임 및 직장인 클럽 장전 시황 자료 입니다. 

5월 1주 ~ 2주 투자전략에서 확인할 부분과 추가할 부분만 보자면,

연결선물지수(일봉)의 흐름을 보면 박스권에서의 상단가격을 4월 돌파하지 못하고 전체 박스권의 중간마디 이상(1월 ~ 2월중순의 매물대)를 소화화는 형태를 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선물지수 기준 419 ~ 421P의 구간이 박스권의 중간마디라는 점에서 5월 1 ~ 2주의 시장은 하단을 이 가격정도로 보고있고 상단을 433 ~ 436P의 돌파시도/안착여부정도로 보고있음.(지난주 1차전략내용입니다)

==> 5월 시작과 동시 공매도 재개가 수급의 개선을 나타내고 있는 상태에서 선물지수 하단의 지지확인까지 마무리. 그러면 2주차 만기주의 경우 433 ~ 436(세밀하게 따지면 434.4 ~ 436.6)을 돌파/안착까지 해주느냐가 핵심.(이후에는 박스권 기본마디폭 뽑으로 가는 구조이므로 1차와 2차 목표치 설정분도달여부가 됨)

3월중순 바닥 매수 ==> 계단식 상승 전개 (20일상승 / 10거래일조정) ==> 2차 상승시작 ==> 박스권 상단돌파 전망(5월 2주차)

그러면 금주 우선 434 ~ 436P돌파후 추가 강세를 보일것이냐 아니면 박스권 상단 돌파후 지지형태로 가느냐만 금주 체크해주면 될가능성이 높다가 될듯합니다. ^^ 이부분은 장중전략으로 가면 되니.. 우선 늘 이야기 하듯 큰 그림만 잘 기억해두시고~

그리고  2021년 5월 10일 국내 및 해외증시 마감을 보면, 

KOSPI지수는 3,249.3P +1.63% 거래대금 17.18(평균 거래대금 상회)

KOSDAQ지수 992.8P +1.48% 거래대금 9.19조(저점대비 증가세나 평균 하회지속)

선물(6월물)지수 435.95P +1.6% / 베이시스 +0.01% (프로그램 매수가능)

전일 국내증시는 장중에는 선물지수가 박스권 고가라고 할수있는 434 ~ 436P를 돌파하였다가 종가로 436P전후로 마감되는 모습을 보여줬고 KOSPI종합지수로는 종가기준 연중 신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을 보여줬음.

수급적인 부분에서 외국인의 현,선물 동반매수와 더불어 프로그램 매수세가 크게 유입되면서 지수의 상승을 이끄는 모습으로 공매도 재개이후의 파생(선물등)의 흐름개선이 베이시스를 개선시키면서 KP200지수 중심 강세가 두드러지는 모습이었음.

이로인해 이제 박스권 상단가격대를 올라선 모습인데 목요일 만기일을 앞두고 이틀간 선물지수 기준 434 ~ 436P대의 안착여부가 이제 중요.

수급을 보면 외국인과 기관의 거래소 순매수규모가 1.2조가까이 유입되면서 지수를 끌고 감. 특히 외국인의 선물 누적매수세가 14,027계약까지 확대되면서 3월 만기이후 가장 높은 수준의 선물매수세를 보이고 있고 이 부분이 베이시스의 개선을 이끄는 양상을 보임.

주식선물 역시 5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이면서 레버리지 효과까지 보이고 있다는점 역시 향후 시장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부분임.

다만 여전히 코스닥의 수급개선은 제한적이라는 부분과 옵션에서의 포지션이 외가를 열어뒀으나 단기 숨고르기 포지션에 무게를 두는 모습을 보임.

업종별 등락을 보면 보험과 화학,건설,유틸리티등은 시장대비 제한적인 강세/약세를 보인 반면 증권,철강,항공,제약,의류,유통,자동차등이 강한 흐름을 보여주었는데 실적모멘텀과 내수소비관련 모멘텀이 강하게 작용함.

이외 중요한 것인 시총최상위 IT의 흐름이었는데 삼성전자가 시장수익률정도의 흐름을 보여주면서 그동안 지수상승을 억누르던 효과를 보이지 않았던 것이 지수의 강세의 배경이됨.

그럼 이후는 어떻게 될것이냐인데.. 큰그림에서의 박스권 기본마디폭을 뽑으러 가기전에 먼저 안착과정으로 갈가능성이 높다는것인데.. 해외증시를 확인하면

美 다우지수 -0.1% , S&P -1.04% , 나스닥 -2.55% 하락 마감

美 10년물 금리 1.5967% +2bp / VIX지수 19.66 +17.8% / 美 달러인덱스 90.272(+0.04%)

유가(WTI) 64.92$ +0.03% / 역외환율 1,116.7원(+3원)

MSCI KOREA인덱스 93.33P -0.29% / MSCI EM 53.71P -1.79% / 야간선물 433.3P(-0.61%)

그외 원자재 가격 - 구리 471.6(-0.68%)

美 증시는 경기관련주들의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ARK이노베이션 ETF에 대한 자금이탈이 지속된다는 점이 해당 종목군들인 테슬라를 비롯한 스퀘어,질로이등 혁신성장관련주들의 하락확대로 전개. 이와 더불어 향후 법인세 인상에 따른 영향이 빅테크 종목군들의 모멘텀 상실로 간다는 부분이 고평가 기술관련 성장주들의 하락폭을 확대하는 형태로 전개됨.

실제 이는 시장의 트렌드가 경기정상화에 따른 경기관련 가치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지는 가운데 그 반대편에 있는 성장주들에 대한 차익실현과 자금이탈이라는 양극화의 과정이 심화되고 있다정도가 됨.

이로인해 업종별 흐름을 보면 통신, 유틸리티등의 방어주성향의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이외 음식료 , 철강, 산업재등은 강세를 보인 반면 테슬라를 중심으로한 2차전지 관련주와 빅테크 , 헬스케어 , 금융 , 화학등은 하락을 보임.

다우지수는 장중 35천을 넘는 흐름을 보였으나 결국 약보합으로 마감. 다만 차트상으로는 상단에서의 윗꼬리 음봉으로 마감되었다는 점에서 추가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고 S&P지수는 4월 중순의 고가라인대인 4180P전후로 내려왔다는 점에서 이 구간에서의 지지확인이 필요한 구간에 들어섬.

문제는 나스닥 종합지수인데.

13400 ~ 500P의 지지를 재차 확인해주고 움직이면 보라색방향을 기대할수있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 13,000P전후의 박스권 하단가격까지 열어둬야하는 위치임.

다만, 이 부분까지 하락한다고 해도 현재 구간대비 약 3%내외라.. 국내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것으로 보임.

MSCI KOREA인덱스를 보면

우선 박스권의 상단을 갭으로 돌파하여 출발하였으나 이 가격을 소폭 하회하면서 -0.29%의 마감을 보임. 앞전에 공매도 재개와 더불어 5월시장 전망을 할때 국내증시의 경우 실적이 워낙 잘나온 상태라 밸류에 대한 부담이 없다고 했고 이 부분등이 국내증시가 차별화 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변함이 없음.

즉, 美 증시가 업종별 차별화되면서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의 하락을 보였다고 해서 국내증시의 흐름이 크게 바뀔 가능성은 낮다는 것임. 왜냐면 현재 국내증시의 상승을 이끌어 가는것은 대부분이 경기관련 가치주 중심이고 이 구간에서 삼성전자와 자동차정도만 하락하지 않는다면 시총상위 철강이나 금융등의 높아졌기 때문에 국내증시의 중심을 잡는데 문제가 없다도 됨.

그림상에서는 MSCI KOREA인덱스가 마감되는 구간이 재밌는 자리이기도 한데 1월 과열을 만들었고 고가하락추세 돌파 지지의 형태가 되기도 함. 그러므로 금일 국내증시가 美 증시 영향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단기 상승이 컸던 만큼 일부 차익실현과 숨고르기 정도로 움직인다 정도로 봐도 무리가 없을것으로 보임.

선물지수를 보면 장중 436.9P까지 상승을 보이면서 박스권 상단을 넘어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는데 지금 4거래일간 약 4%가까운 상승을 한 만큼 1%전후의 조정을 보여도 무난한 형태이기도 하고 433 ~ 436P구간에서의 안착과정을 보여도 무리가 없는 구조라는점 동일.

즉, 금일 지수는 하락출발은 불가피하겠으나 실질적으로 하락폭을 확대하기 보다는 업종별/종목별 차별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체적으로는 숨고르기 안착과정으로 봐도될것으로 보임.

다만, 코스닥과 성장주 고밸류 관련주들의 영향은 좀 세다는 점에서 이들의 경우 현재시장에서 메리트가 없다는점은 동일할듯.

금일도 성투들하세요 ^^

< 공개 방송 일정 안내 > 

 : 5월 6일(목) ~ 20일(목) 오후 4시 10분 / 매주 목요일

> 5월 13일 (목) : 옵션만기 & 수급변화

> 5월 20일 (목) : 1Q21 어닝 마무리 이후 2Q 기대치 상향업종은?

 (직장인 클럽 할인 이벤트 20% 진행)

 < 온라인 강연회 일정 >

 : 5월 23일 (일) 오후 8시 ~ 10시

> 주제 : 신고가 장세 어디까지? ( feat. 계좌수익률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