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6/토요일

> 미 증시

- 본격적인 실적 시즌에 미 증시는 견조한 상승 흐름 유지하면서 한 주 마감
- 금일 새벽, 다우 +1.09%, S&P500 +0.75%, 나스닥 +0.50% 등 3대 지수 모두 60일 이평선 돌파하며 깔끔하게 상승 마감
- 앞으로 매우 중요하게 보아야 할, 장기 국채금리는 1.7% 이하에서는 시장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것.
- 그러나 10년물 국채가 1.8% 돌파하면서 증시에는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조심.
- 유가, 천연가스, 석탄 등의 상승세는 분명 인플리이션 상승에 기름을 붙고 있으니, 11월 초 FOMC에서 테이퍼링 시작을 알 릴 것.
- 시장은 피크 아웃 어쩌고 하면서 실적에 불안을 조송했지만, 기업들의 실적은 좋고 그에 따른 증시와 종목들 주가는 우호적 분위기.
- 금 가격(1768.10$)의 안정적 횡보세와 달러화(93.95)의 견조함도 증시에 긍정적 시그널.

> 우리 증시

- 최근 우리 증시는 특별한 이유없이, 상승과 하락을 밥 먹듯이 한다.
- 하락한다고 손절하고 도망치면, 속상할 정도로 최근 흐름은 단기하락과 반등을 이어가고 있다.
- 항상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손절할 생각부터 하고 종목을 매수할 자세라면, 아예 처음부터 매수 안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전략이다.
- 가랑비에 옷 젖는 다고, 지금처럼 쉽게 급락이 나오고 또 바로 급등이 나오는데, 급락한다고 바로 손절 치다보면, 계좌가 엉망이 된다.
- 따라서, 지금 장은 모든 종목이 오르는 것은 아니지만,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들이 널부러져 있다.

남은 10월 멋지게 성공투자 하시고~
2021년 수익내기 어려웠을 텐데~
최근 1~2개월은 아파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를 더 아프게 한 시기이다.

최택규 전문가가 보고 있는
지금 시장은 주도 섹터가 있고,
그 중심에는 "울트라 메가 트렌드" 섹터가 이미 움직이고 있고, 움직이려는 섹터도 있다.
더 늦기 전에 이들을 나의 포트에 담아야 한다.

계좌도 엉망인데,
비용을 들여서 유료방에 가입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일 것이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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