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통 앱 다운로드
클럽 투자전략
예정된 공개방송이 없습니다.
제 목 신배당지수를 통해 본 유망주 공략
작 성 자 유성치 운용역
작 성 일 2014-10-23 오전 12:07:02 조 회 수 862

 

안녕하세요 토마토투자자문 운용역 유성치입니다.

 

낙폭과대주에 대한 판단

 

어닝 시즌을 맞아 우리시장은 다소 혼란스러운 시장 흐름이 계속 반복되고 있습니다.

가는 종목은 끝을 모르고 오르고 있고, 빠지는 종목도 여기가 바닥인가 싶으면 더 깊은 나락으로 내리 꽃습니다.

이 모든 주가의 흐름은 얼핏 보면 일관성이 없어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가지 기준으로 움직인다는것을 발견하게 되실겁니다.

네 맞습니다. 이 모든 기업의 주가흐름은 단 하나 실적을 기준으로 상승과 하락종목이 나누어집니다.

많은 투자자분들이 이건 해도 너무하지 않냐고 합니다. 아무리 실적이 안좋아져도 기업의 청산가치이하로 내려 앉은 수준을

넘어 거의 떨이 수준으로 빠진 기업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입니다.

삼성sdi,삼성전기,삼성테크윈등 삼성 it대형주를 비롯, 최근 실적부진으로 급락한 lg화학을 포함한 화학주, 그외에도 조선,건설,기계등등 수많은 기업들이 실적부진을 이유로 폭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근데 왜 예전과는 다르게 이런 급락 흐름이 진정되지 않고 더 변동성이 심해지는 그 중심에는 공매도와 더불어 els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이 부분은 공개방송에서도 언급했듯, 상당한 치유기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낙폭과대주를 매도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11월초가 지나면 작은 기업들 몇몇을 제외하고는 대형주들의 실적발표는 거의 마무리 됩니다.

실적이 부진하더라도 일단 실적발표가 마무리되면 불확실성해소로 판단되고, 적어도 일정부분의 반등은 들어올것으로 판단됩니다. 모쪼록 힘들 내시고 화이팅 하십시요. 기회는 항상 위기 뒤에 찾아옵니다.

 

실전 매매, 실전수익  

 

오늘부로 생방송과 일임 대부분의 회원들이 수익권에 진입했습니다.(일임회원중 주식이관하신 일부회원제외)

9월말에 시작하신 분은 이제 수익권으로 전환되었고, 10월중으로 가입하신분은 4-7%대의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 (코스피는 운용시작일 기준 5%전후 하락)

1차때도 그랬고, 2차때도 마찬가지로 바로 수익이 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때마다 항상 절 믿고 기다려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시작일뿐입니다. 시장과 상관없이 제가 어떤 그림을 그려가는지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시장이 어려우면 어려운대로 잘 지켜내고, 시장이 반등을 줄때는 시장을 초과하는 수익을 보여 드릴 것입니다.

그동안 저혼자 토마토투자자문의 일임상품을 홍보하느라 너무 힘들었습니다. 항상 처음 걸어가는 길은 너무도 외롭고 힘든가 봅니다. 그래도 저의 노력과 진심이 통해서인지, 저희 토마토 투자자문 일임 잔고가 100억을 돌파했습니다. 이게 다 여러분의 성원이 있기에 가능했지 않나 싶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신배당지수를 통해 본 유망주 공략

 

요새 신배당지수, 신배당지수 말이 많습니다.

일단 좋은 점은 저금리시대에 배당투자가 활성화 되는 시점에 친절하게 관련기업을 정리해주니 투자자 입장에서는 투자하기 편해지구요.

관련해서 etf,배당주펀드가 많이 나올텐데 나름 인기가 있을듯 합니다.

저금리 시대에 배당수익률이 짭짤한 회사에 투자해놓으면 배당도 많이 받고, 주가수익률도 기대해 볼수 있으니 이쪽의 인기는 앞으로도 계속 될겁니다. 미국이 걸어왔던 길이구요. 우리나라도 따라갑니다.

실제로도 코스피 200대비 고배당주의 수익률 3배룰 넘어선다고 합니다.

오늘 4개지수의 구성종목을 살펴보니 제가 좋아하는 기업들이 꽤 많더라고요.

코스닥 종목도 편입되므로서 코스닥우량기업의 배당 확대도 기대해 볼수 있을듯 합니다.

특히, 배당성장지수는 향후 배당 많이 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추려 놓았는데요...

고배당지수,krx고배당지수,배당성장지수에 중복되어 구성종목으로 편입된 종목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강조드렸던, 모바일,고령화,반도체,전자상거래(간편결제)쪽과도 관련된 기업들을 관심종목에 편입해 투자한다면 불안한 주식시장에서 좋은 투자대안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2014/고배당.jpg

2014/KRX고배당.jpg

2014/성장배당.jpg

2014/우선주지수.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