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투자전략을 게제하면서 지속 긍정적인 내용으로 접근하시라고 하고 있습니다. 사실 종목이 지수만큼 움직이지 않고, 일부 종목은 오히려 하락하는 국면까지 연출되면서 삼스피 장세의 전형적인 모습을 오늘 보여 주었습니다.

그러면,..비관론자들이 이야기 하는 것처럼 희망은 없는 것일까요? 자세히 언급을 하겠습니다.

1. 악재가 소멸하고 있다.

미국은 옐런의장이 꺼질만 하면, considerable time에서 be patient를 언급하면 시장 달래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우리가 걱정했던 금리인상 부분이 1,3,4월에 열리는 금통위 일정을 참고해 보면 4월이 되어어서야 논의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죠.

유럽은 그리스 문제인데, 그리스의 급진좌파 시리자가 유로존 탈퇴를 철회하는 언급을 했죠. 즉, 유로존의 틀 속에 있겠다는 의미로 판단을 하며, 유로존 탈퇴후, 부채 재 조정, 내지는 탕감 기류였던 분위기가 감소되는 흐름입니다. 23일, 29일 2차, 3차 선출일정이 있습니다.

중국은 부동산 가격이 하락을 하자 긴급 대출을 통해 부양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즉, 현국면에서 상해 3000포인트 아래로 쉽게 하락을 용인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봐야 합니다.

러시아 문제는 극과극은 통한다는 의미로 보십시요. 국제유가의 하락이면에는 정치적인 이면이 있죠. 정말 힘들다면 푸틴이 포기하면(우크라이나 철수)끝나는 일입니다. 그런데 4천억불 정도의 외환보유고에 2년안에 경기회복을 하겠다는의지를 피력하면서 루블화가 안정화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유가의 하락이 이란문제까지 쉽게 풀릴 수 있게 분위기 전환이 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보며, 이란 핵협상이 쉽게 풀리는지 봐야 할 것으로 판단을 하며,..

유가는 옐런의장의 정유자산 감소 언급이 감산의미로 파악되면서 반등키도 하였으나, 여전히 사우디 석유장관의 감산불용의지 표명히 유가를 55불선 아래로 하락케 했습니다. 당분가 저유가 국면이 지속되겠지만, 결국 내년도 부터는 어느시점이 저점인가를 논하는 국면이 될 것입니다.

물론 해양시추 등의 설비투자는 감소하겠지만, 석유화학 플랜트의 축소 여부는 상대적으로 제한 적일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국내적으로 본다면,..

기관의 박스권 상품(파생결합증권,펀드),정부의 정책적 일관성 부재, 기업의 실적호전 불확실성 및 성장성 둔화, 대기업 승계구도속에 수급 쏠림 현상, 경제활성화입법조치 국회 계류 등을 들 수 있는데,..

최근 가장 큰 문제였던 삼성그룹의 상장이슈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제일모직이 오늘도 수급을 흡수하였고, 삼성전자가 지수를 견인하면서 오히려 여타 종목은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만,,적어도 당분간 굵직한 상장이슈는 없습니다.

월요일 정부의 경제정책방향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성장률을 낮추는 등의 조치가 나올 수 있으나, 긍정적인 방향의 투자활성화 등의 조치들도 지켜볼 이이며,..

29일로 폐회하는 임시국회에서 경제활성화법의 통과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수급적인 측면에서 제일모직 상장 1일차 총 거래대금 기준 25%, 오늘은 13% 거래대금 기준 비중을 차지하였는데, 물론 월요일 등락이 나오면서 공방전이 벌어 진다면, 거래대금이 증가될 수 있으나, 기관, 외국인의 거래비중이 감소되는 국면을 맞이 할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제일모직의 거래대금이 총 10%를 하회한다면, 시장의 온기가 비교적 고르게 확산될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2. 지수전망은?

코스피지수는 전일 하락폭을 확대하면성 투심 위축국면으로 갔으나, 그림에서와 같이 약간의 상승 다이버젼스가 발생해 있습니다. 1차적으로는 오늘 종가가 저항권이지만, 1930선 이상에서는 타 업종군으로 매개 확산을 예측해 볼 수 있으며, 1차적으로는 1945, 2차로 1970선까지의 상승 국면을 에상하고 있습니다.

3. 업종전략

업종 선정이 쉽지 않은 국면이지만, 원칙을 가지고 접근을 해야 합니다.

대형주는 정부정책( 부동산 3법 통과), 배당확대(삼성전자 급등 사유)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중,소형주는 맞수혈전 방송을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포트폴리오 구성원칙을 소개하였습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는 사물인터넷, 3d프린팅, it부품주의  접근이 유리해 보인다고 했고, 에스티아이 같은 경우에는 수익률이 +19.27%까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삼스피 장세이기 때문에 대형주 같은 경우에는 인내를 가지고 접근을 해야 하며, 정부정책의 분수령이 다음주가 될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방송을 통해 배당 확대에 대해서는 지속 언급을 하였고, 추천하였던 엔씨소프트 같은 경우에는 요즘 상승 흐름이 좋게 나오고 있지요?

시장이 좋지 않기 때문에 트레이딩관점으로 시장을 보는 것도 좋습니다.그러나 말이 트레이딩 관점이지 투기적인 거래는 중국원양자원과 같은 폐단을 낳기도 합니다. 

4. 문자메시지

여러분들에게 힘!이라는 문제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지금 장세는 모두다 마찬가지입니다. 특별히 운이 따라서 개별종목에서 수익을 내는 경우외에 전체적으로 수익이 잘 나지 않는 장세입니다. 그러나 조만간 대중들이 수익을 내는 장세가 올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곧 공개방송을 통해 여러분들 뵙도록 하겠습니다.

공개방송에서 자세히 시장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말 편히 보내십 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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