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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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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폭설의 기억 ~!!
작 성 자 천지인(양순복) 전문가
작 성 일 2015-01-28 오전 7:25:14 조 회 수 142

- 글로벌 시황 -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부진과 폭설로 인한

경기둔화 우려로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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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의 4분기 순이익이 56억6천만달러로 10% 감소하고 캐터필라와

P&G의 실적부진도 투심을 위축시켰든데 설상가상으로 폭설로 인한 경기둔화

우려까지 겹쳐 차익실현 빌미를 제공했다.

당연히 투자라라면 작년 1월말 폭설로 인한 지수 급락이 재현될수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2015/루블화(10).jpg2015/유가G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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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도 최근 급등에 대한 차익실현이 진행되어 조정을 보였으며 특히 그리스의

부채협상 과정이 만만치 않을 전망에 그리스는 추가 급락하였다.

다만 유가가 기술적 반등을 시도한 점이 그나마 위안거리가 된다.

 

- 대응전략 -

지난해 美지역 폭설로 인해 주가 급락시 우리 시장도 단기적 영향을 받은바 있어

주의가 필요하고 코스닥 시장의 신용물량이 지난 급락때 줄지 않고 오히려 늘고

있음을 경계해야 한다.

 

어제 화학주를 비롯한 낙폭과대주들이 강한 반등세가 나왔으나 윈도우 드레싱

가능성도 있어 좀더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고 LG화학의 경우 기준가가 수립된 만큼

기준가 지지여부에 주목해야 한다.

 

애플의 1분기 순이익이 130억720만달러로 지난해 대비 38% 급증한것이

우리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수도 있으나 삼성전자의 입장에서는 마냥

반가운것만은 아니라 오늘장 삼성전자의 움직임을 주시해야한다.

 

오늘장 IT부품주과 반도체 관련주들의 흐름을 주목하고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종목군의 압축전략이 중요하며 지난해 폭설로 인한 단기적 조정을 기억해야 한다.

 

오늘도 여유롭게 행복 투자 하시기 바라며 오늘오전 7시20분 오후5시30분

공개방송에서 다함께 열공해 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