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앞서 언급했던대로 3월장부터는 수급적으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확대될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기관투자자들의 수급변화 여부가 시장에서의 등락을 크게 나타낼것입니다.

국내 증시의 경우 2011년 이후 큰 특징중의 하나가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장과 아닐때가 확연히 나눠지는데.. 유입될때는 대형주 중심의 KOSPI가 강세를 띄고 이때의 중심은 시총 상위주 및 경기관련주입니다. 반면 기관중심의 장세는 이슈와 중소형 작은 종목군 중심으로 강세를 띄게 되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적은 거래대금과 한정된 자금등의 여파가 센편입니다. 그래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는장으로의 변화가 확대되는 흐름에서는 우선적으로 기관의 비중이 많던 종목군들의 경우 차익실현이 강해지고 외국인들의 먼저 선진입했던 종목군으로 이동이 강해집니다. 그러므로 3월달 지수는 1,940 ~ 2,050P전후의 수치로 보면 현주가 대비 등락폭은 -2 ~ 3%수준이지만.. 강세와 약세업종의 뚜렷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체감지수가  극과극을 달릴수있습니다.

그러므로 앞서 강조했던 쪽을 계속해서 체크하시면 2월에 이어 못해도 무난히 계좌수익 10%이상이 가능하실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3~4월 장을 가장 크게 기대를 하는데.. 계좌 수익률은 2015년 한해중 가장 좋을때가 아닐까 합니다.

물론 , 3월달에도 여러가지 이슈와 이벤트등이 있기 때문에 대비 역시 해야할것입니다. 우선적으로 3월 중국에서 양회가 전개되고 여기서 2015년 경제성장률 목표치와 여러가지 부양책 그리고 발전방향을 제시할것입니다. 예상되는 부분은 키포인트 참조하시면 되실듯하며.. 금리를 추가로 인하한 만큼 적극적인 통화정책을 쓰는것은 상당히 긍정적이라고 봐도 될것입니다. 그리고 3월 FOMC회의 역시 중요한데.. '인내심'이란 문구의 삭제여부입니다. 첫 금리인상이 늦춰지는것이 긍정적인것은 아니지만.. 상반기 끝이냐 아니면 3분기 말이냐의 확인을 하는데 상당히 중요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역시 중요한 시장의 변수가 될것입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틀을 살펴볼때는 변함없이 좋은 흐름을 보일것으로 전망되므로 조정을 줄 경우 1960P이하는 매수권역으로 설정하면 큰 무리가 없을것으로 전망됩니다.

그외 MWC , CeBIT 2015 를 비롯하여 국제모토쇼,전기차 엑스포등 많은 행사가 있으므로 관련주들 역시 흐름을 잘 살펴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정부의 정책이 3월부터 시행되는부분이 많이 있는 만큼 이 역시도 주목해야 할것입니다.

금일의 경우 美 증시를 비롯하여 해외증시가 소폭의 약조정을 보였지만.. 28일 中 금리인하 등으로 인해 아침 강세출발이 예상되며 외국인들의 매수세 확대여부를 잘 체크해야할 것입니다. 다들 성투들 하셔서 좋은 수익 얻으시길 바랍니다. ^^

P.s>> 3월 생방회원을 대모집하니 좋은 기회 안정적인 큰 계좌수익을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