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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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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015년 3월 3일 (화) 한발 앞선 전략.
작 성 자 강재현운용역
작 성 일 2015-03-03 오전 1:26:49 조 회 수 5187

최근의 증시 흐름은 작년 연말부터 제가 강조했던 흐름 그대로 가는 양상이고 이제는 기관의 수급마저 확연히 바뀌는 양상이 나타나면서 지수상승폭보다 체감지수가 월등히 뛰어난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반면 중소형과 내수등 프리미엄을 받던 종목군들의 하락폭이 두드러지는 양상인데.. 지난 10년간 국내 증시는 가치주 저평가 => 적정밸류 => 성장프리미엄 => 적정밸류 => 저평가의 사이클을 반복하고 있다고 언급했고 그렇기 때문에 2007년이후 KOSPI내에서 가장 하락폭이  컸고 비중이 낮아진 소재/산업재 섹터가 두드러지는 흐름이 현재 가장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봐야할것입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대형주는 안된다고 하고 경기민감은 기술적 반등수준뿐이 안된다고 바닥에서 손절시키고 고평가된 개별주를 잡으라고 하더니만.. 이제는 뒤늦게 진입을 하고 있는데.. 안타까울 뿐입니다.

 시장에 이리저리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 분석을 한사람들은 이미 저점대비 20~30%이상의 시세를 얻고 있는 상황인것입니다. 근데 더더욱 중요한것은 지금이라도 동참을 해야하는 것입니다. 왜냐면 전체적인 큰 시세속에서 현재의 주가 상승은 부담이 되는 수준이 아닌 상승초입을 막 벗어난 구간이므로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런점에서 그동안 동참하지 못했던 분들은 다행이라고 할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시장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엄청나게 힘든 구간을 올수있다는 점에서 냉정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전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6언팩 행사이후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올해 개선될것이라는 전망이 많이 나오는데... 우리가 여기서 생각해야 할 부분은 삼성전자의 실적개선은 KOSPI 전체 실적개선으로 연결될수가 있다는것이며 이는 2011년이후 이어오던 감익을 벗어날수있는 또 하나의 계기라는것입니다. 우리가 삼성전자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시장에 대한 상당히 긍정적인 모멘텀을 받는다는것은 중요하다는것입니다.

결국 앞서 언급했던 유가하락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뿐만 아니라 기업의 실적개선은 국내 증시의 트레일링PBR 1.0이라는 극단적인 흐름을 벗어나는것으로 연결될 것이며 1900P전후에서 최소 2,200P를 연내 기대할수있는 배경이 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 국내 증시에서 트레일링PBR 1.0을 찍고 벗어났던 시기가 이번이 3번째인데... 2007년 , 2010년 그리고 이번입니다. 그래서 5년만에 오는 큰 시장이라고도 하며 시장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적극적으로 공략을 해야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 시장의 중심은 KOSPI200이며 준비를 한 만큼 그 성과를 얻는 시장이라고 봐야할것입니다.

어제 공방에서도 언급했듯이 제가 건설주를 사라고 할때가 약 2주전부터 강조했고 시세가 급등으로 연결된 지금은 단기적으로 매도후 쉬고 그 이후 강세를 띌 업종의 선취매를 지금 한다면.. 역시 큰 수익으로 연결될수가 있을것입니다. 그러므로 순환차원에서도 마찬가지지만 큰 시세를 줄 종목을 지금이라도 사야할것입니다.

어짜피 시장은 경기민감가치주 섹터와 시총 상위 IT와 차 그리고 증권이라는 틀에서 움직이므로 이 안에서만 공략해도 3월 시장 큰 수익을 내실것입니다. 클럽내 Key Point를 잘 참고하셔서 선취매를 해야할 업종을 캐치하시고 쉽고 안정적인 큰 수익을 얻고 싶으신분들은 생방 가입을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금일도 성투들 하시고 장 마감이후 공방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