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시황 -

새벽마감한 뉴욕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 속에 큰 악재가 없는 상황에서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을 보이며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15년만에 5000포인트를 돌파하며 마감하여

버블장세의 위력을 실감케 한다.

1월 제조업 PMI 지수 확정치가 55.1을 기록, 예비치 54.3을 상회하였고

2월재고지수는 51.0에서 52.5로 상승하였다.

반면, 1월 개인소비지출이 0.2% 감소해 시장의 전망치 0.1%를 상회하며

2개월 연속 소비지출이 감소했는데, 이는 유가 하락에 기인한것으로 분석되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한편 국제유가는 이란의 핵협상 타결 기대감에 원유수출이 증가할것이란

전망으로 브랜트유는 -4.25% 급락이 나왔으나 WTI는 +0.24% 상승해

엇갈린 행보를 보이며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모습이다.

유럽이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인것에 반해 강세를 보이는 美증시의 흐름은

글로벌 시장의 현 주소를 명확히 대변해 준다.

- 대응전략 -

글로벌 증시의 견조한 흐름속에 재료가 필요한 우리 증시에서 최근 샐트리온의

호재와 삼성전자의 호재가 잇달아 등장하며 바닥권의 투심을 끌어내는데 한몫

하고 있다.

덕분에 실적장세에서 모메텀 장세로 전환되는 시기가 빨라지고 있어

실적이 확인된 종목군들의 모멘텀 전략이 중요해 젔다.

또한, 사물인터넷, 건설 관련주, 바이오주의 눌림목 자리를 추적해

분할매수 전략이 유료하다.

오늘도 여유롭게 행복 투자 하시기 바라며 오늘오전 7시30분 공개방송에서

다함꼐 열공해 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