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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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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감한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부진과 나스닥 버블우려로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다.
경기선행 지표 구실을 하는 2월 내구재 주문이 전월대비 1.4% 감소해
시장의 전망치 0.4% 증가를 민앙케 하는 쇼크수준이 발표되 악재로
작용했으며, 나스닥 바이오, 기술주 중심으로 버블논란이 제기되며
투매를 유발 시켰다.
또한 파생시장 시스템 초단타 매매 (HFT ) 규제 논란도 큰손들의 급속한
자금 유출의 동기가 된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당현히 고점에 대한 차익실현 현상으로
아직까지 버블붕괴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다.
- 대응전략 -
국내 증시가 하루 거래대금이 10조원 가까이 회복되며 투심이 조금씩
회복되고 있는점이 긍정적이고 미증시 조정으로 인한 영향을 받는다면
모멘텀 플레이가 가능한 종목군들은 오히려 기회가 된다,
시장을 주도하는 바이오, 제약 관련주와 키워드 "중국" 관련주들의
균형가 눌림목 자리에 주목해야 하고, 건설, 증권 등과 같이 정부정책 관련주들에 대한 흐름도
추적해야 한다.
다만, 신용융자 물량이 집중되고 있는 종목군은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하루도 무릉도원 입신의 길로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