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해외시장이 바이오 거품론이 제기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는 모습입니다.따라서 시장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구간인데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1. 해외시장

소비자물가지수가 소폭 반등 하면서 금리인상 우려감을 제기시켰는가 하면,바이오 거품론이 제기되면서 전전일은 시장의 급락 변수로 부상을 했고,내구재 주문까지 감소하면서 하락세를 가속화 시켰다. 전일은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감소한 가운데, 예멘발 악재가 시장을 압박하면서 재차 약세권으로 마감을 했다.

이러한 지수 압박은 27일 미국의 gdp성장률 발표까지는 노이즈가 발생한다고 보면 된다. 스탠리 피셔 부총재의 연설이 준비되어 있고, 최근 발표된 지표를 분석 해본 결과 고점권에서는 호재가 소폭 악재, 뒤이어서 나온 악재는 하락을 가속화 시켰다면, 오히려 저점 권에서는 악재를 호재로 인식, 뒤이어서 나온 호재를 악재보다 호재로 인식하면서 청개구리식 변수 흐름을 이어 나가는 경향이 있는데,..

지수 17500~17600포인트는 저점권 영역이고, 이 저점권에서 gdp성장률을 2.4%정도 예상하고 있는데, 내구재 주문때문에 나쁠 것이다라고 하더라도, 오히려 반등 권 영역에 진입해 있다고 봐야 한다.

따라서 gdp성장률이 발표 이후가 반등 영역으로 판단하면 될 것이다.

나스닥 시장은 바이오 거품론이 최소한 미국에서는 맞다는 판단이다.나스닥 평균  per이 27.5인데, 바이오테크 per이 50이다. 약 2배 정도 높다는 것이고, 2008년 이후에 나스닥지수가 209.22%상승했는데, 바이오테크 업종 지수는 389.53%나 상승 했다. 따라서 미국 시장도 성장주는 향후 숨고르기 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2. 국내시장

지난 공개방송에서 사드문제와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건을 설명했다. 당시 AIIB건은 당연히 중국의 입장을 따르면서 미국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입한다고 했다. 전일 가입 신청을 했다. 인프라 투자 진출이 기대되고 경제적으로는 실리를 취했다는 판단이다.

최근 정부는 제2중동 붐으로 5조원 지원, 10조원 양적완화, 20조원 규모의 안심전환대출, 금리인하 등 내 놓을 수 있는 것은 시장에 다 내어 놓고 있다.

해외시장의 외풍으로 흔들릴 수는 있지만 쉽게 깨어 질 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판단한다. 이전에 펀드유입이 1900~1950포인트선에서 들어 왔다면, 현재는 그 기준을 적어도 50포인트 정도는 올려야 한다고 했다. 즉 1950~2000포인트로 봐야 하고, 오히려 2000포인트로 가까워 질 수록 유입으로 봐야 한다. 기관의 매도(개인의 펀드환매)는 현재도 지속되고 있지만, 그 규모는 축소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기관의 단타매매가 극성을 부리면서 기준없는 매매가 진행이 되고 있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는 없다. 즉, 조만가 환매가 진정이 된다면 경기민감주로의 방향성 있는 매매를 기대해 본다. 2050포인트를 강하게 돌파하기 전까지는 최근 매매 행태, 업종간 빠른 순환매는 어쩔수 없는 선택으로 봐야 하고, 손바뀜도 활발하게 진행 될 것으로 판단이 된다.

단기적으로 지수는 2010~2012포인트가 이번 저점권으로 판단을 하고 있으며,  단기 변곡일은 3월30일 +-1일이다. 다만 이번 변곡일은 2050포인트 돌파 실패에 따른 변곡일이기에 반등의 폭은 작게 보는 것이 좋다.

코스닥 시장의 바이오 거품론에 대해서는, 무너지면 급락할 수 있다???아래 그림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다. 일부 거품주도 있지만, 과열로 보는 것이 좋은 표현이다, 단기적으로는 숨고르기도 염두에 두면서 매매하자.

3. 이슈에 따른 매매 전략은?

1) 국제유가 상승

2) AIIB 가입

3) 이란발 RISK 해소 가능성?

오늘도 성공 투자하시길 기원드리면, 길게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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