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통 앱 다운로드
클럽 투자전략
예정된 공개방송이 없습니다.
제 목 차별화 장세 전략
작 성 자 천지인(양순복) 전문가
작 성 일 2015-03-31 오전 7:16:31 조 회 수 193

2015/무릉도원(13).png

- 글로벌 시황 -

2015/다우z(5).png

2015/nasdq.png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중국의 경기부양 기대감과 대형M&A 를 호재로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중국이 주도하는 AIIB 창립회원국 마감을 하루 앞두고 독일을 비롯한

서방주요국들의 적극적 참여로 인해 42개국 신청이란 성과를 보여

향후 중국의 위상이 높아지고 그에따른 적극적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재료가 필요한 시장에 단비를 내려줬다.

 

또한 유나이티드 헬쓰케어의 자회사인 옵텀알엑스가 약국 수익관리 서비스 업체인

카타미란을 127억달러 규모로 인수하고 이스라엘의 대표적 제약사 테바가

오스펙스 재약을 35억달러에 인수하는 등 대규모 M&A 가 호재로 작용했다.

 

한편, 2월 개인소비지수는 전월비 0.1% 상승해 시장의 전망치 0.2%에 미치지 못해

실망감을 주었으나 2월 잠정주택 판매지수가 전월비 3.1% 증가한 106.9포인트로

2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해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우려를 해소시켜주었다.

 

향후 이란과의 협협상 타결소식이 전해진다면 4월 시장에 좀더 긍정적 효과를

줄것으로기대한다.

 

- 대응전략 -

2015/대형주 Z.png

2015/중형주Z.png

2015/소형주Z.png

 

중국발 호재로 인해 우리증시도 안정적 흐름을 찾고는 있으나 여전히 대형주들의

움직임은 증권주와 낙폭과대 , 개별 재료 중심의 차별화 장세가 되고 있다.

중소형주의 강세흐름에 대한 현,선물 괴리가 벌어져 다음주 옵션 만기에 대한

심러적 부담도 대형주 장세에 대한 기대감이 줄어든 요인으로 판단된다.

 

2000포인트이상에서 펀드환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점도 수급적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어, 모멘텀이 부여된 중소형주중 파워신드롬과 소프트 신드롬에 해당되는

바이오,제약 , 키워드 "중국" 관련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물론 중장기 관점의 IT 부품주 매집전략 또한 여전히 매력적이다.

 

오늘하루도 무릉도원 입신의 길로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