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통 앱 다운로드
클럽 투자전략
예정된 공개방송이 없습니다.
제 목 행님아 ! 고마 같이가자 ~!!@@
작 성 자 천지인(양순복) 전문가
작 성 일 2015-04-15 오전 7:08:52 조 회 수 304

2015/무릉도원(24).png

 

- 글로벌 시황 -

2015/다우z(15).png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업종 반등과 주요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으로 다우와 S&P500 지수는 상승하였으나 기술주중심의 나스닥은

하락으로 마감하였다.

 

미국최대 주택담보대출 은행인 웰스파고는 1분기 매출액은 3.2% 증가한

212억8천만달러로 선전했으나 순익인은 2% 감소한 58억달러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으나 JP모검은 매출액이 4% 증가한 246억달러, 순이익은

12%증가한 59억달러를 기록해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했다.

 

나스닥은 테슬라의 향후 실적 부진우려와 기술주 중심의 실적부진우려에

소폭 하락마감한것으로 보인다.

 

최근 큰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당분간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겠으며

기업들의 실적우려 보다는 24일 그리스의 구제금융 협상 최종안

타결여부가 시장의 방향성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 대응전략 -

필자가 어제도 언급했듯이 증권주들처럼 이미 시세가 높게 형성된

종목군보다는 바닥에서 수급이 형성되는 종목군들이 낙폭과대로 급등하며

시장의 괴리를 좁혀주는 역활을 하고 있다.

2015/은행.png

2015/유통.png

 

 

장기 소외 되었던 유통주와 은행주, 자동차 관련주들이 실적 장세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기술적 반등을 시도했다는 점이 주목할만 하고, 숏커버성 물량과

유동성 물량이 결합되면 기술적 반등의 연장도 가능할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실적이 확연하게 개선될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의 유동성의 힘에의한

반등이란점은 충분히 인식후 대응전략을 짜야 한다.

유동성의 힘은 수급이 가장 중요한 체크 포인트가 된다.

 

오늘하루도 무릉도원 입신의 길로 정진 하시기 바랍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