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4월20일 부터는 아주 중요한 주간입니다.

글로벌 변수도 많고, 국내 주식 시장도 단기 과열권에 진입을 하면서 숨 고르기 진행 될 것으로 판단을 하는바, 대응전략을 빈틈 없이 세우셔야 될 것으로 판단을 합니다. 간단히 key point만 언급 하겠습니다.

1. 그렉시트 + 중국 공매도 추가 허용 등

그렉시트 문제는 그리스도 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유럽연합도 원하지 않는 부분으로 판단을 한다. 따라서 그리스나, IMF나 벼랑끝 전술을 구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을 하며, 5월1일 2억불 상환 부분은 디폴트 선업도 나올 수 있으나, 결국 해결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판단을 하는데, 금요일 그리스 증시의 흐름을 본다면 조정이 나왔지만, 조정의 폭은 크지 않기 때문에 지나치게 우려할 부분은 아니라고 판단을 한다.

중국인데, 우산신탁을 통한 마진거래 금지, 공매도 900개에서 1100개로 허용발표를 금요일 장 마감 이후에 나왔다면, 일요일 지급준비율을 1%인하하면서 중국 정부 당국은 금요일의 반란(?)을 제압코자 하고 있다. 즉, 소프트랜딩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월요일 개장 초 4194포인틔 지지력, 혹은 더 밀리러다도 4100포인트 선에서 마무리 된다면 숨 고르기로 판단을 해야 한다.

2. 국내시장  영항

국낸지수는 사실 중국의 공매도 허용으로 탄성이 둔화된다면, 자금 유입 속도가 조절된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오히려 저평가 된 한국 시장이 조명을 받을 수 있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개장초에는 해외시장의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상해지수의 조정폭이 작다면, 오히려 국내시장은 유동성의 힘으로 반등 기운이 나올 수 있다는 판단이다. 다만 그동안 상승폭 또한 작지 않았기 때문에 탄성은 떨어지는 구간으로 봐야 한다.

지수상으로 상해지수의 흐름을 보면서 , 2120~2126포인트의 지지력을 잘 보시기 바란다. 지지해 주면 긍정적으로 봐야 한다.

업종전략은 당굽간 급등했던 섹터 쪽은 조금씩 차익실현, 특히 중국 섹터 쪽은 힘 조절이 필요하다. 주 중반 정도에 증권, 건설, 정유 섹터를 다시 볼 생각이다.

이번주부터 생방송에서는 중기종목을 재차 조금씩 투자를 신규로 할 생각이고,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수전망은 투자클럽 당일 지수 전망 란에 올려 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