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
- 글로벌 시황 -
.png)
- 글로벌 시황 -
지난주 마감한 뉴욕증시는 중국정부의 증시 규제안과 그리스 디폴트
우려에 3대지수 모두 하락 마감하였다.
또한 GE가 1분기 136억달러 적자를 기록하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의 실적 부진도 투심을 위축시키는 역활을 했다.
중국 정부가 자산관리상품과 헤지펀드의 투자금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우산신탁'을 규제하고 공매도 종목수를 900개에서 1100개로 확대하고
펀드메니저들이 공매도를 하는 방안도 허용하며 최근 버블논란의 증시에
속도조절에 나섰다는 소식과 IMF가 그리스의 채무상환유예를 금지하겠다는
소식이 직격탄을 날렸다.
한편, 중국 인민은행은 일요일 저녁 경기둔화 우려와 증시 충격완화를 위해 깜짝 지준율 인하 발표를
하여 1조2천억 위안 정도의 유동성 확대가 기대되는 만큼 중국증시 충격은 단기적 이벤트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이번주초 변동성이 확대될수는 있으나 충분히 회복될수 있는 단기악재로
예상된다.
- 대응전략 -
글로벌 악재로 인한 변동성이 우리시장에도 영향을 미칠수는 있으나
지금의 유동성 장세가 한번에 꺽이지는 않을 전망으로 오히려 주도주들의
눌림목 자리에 주목해야 한다.
.png)
어제 공개방송에서 언급했던 업종군의 저점형성을 추적해볼 필요가 있고
키워드 ' 중국 ' 관련주들중 이제 1차 시세를 형성하는 종목군들의 균형가
자리에 주목을 해야 한다.
이번 한주도 무릉도원 입신의 길로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