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시황 -
세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ECB가 그리스 은행들에 대한 긴급유동성지원 한도를
15억유로 증액했다는 소식과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발표로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또한 6월부터 중국이 외국계 카드사에 시장을 개방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전반적 상승흐름을 이끌었다.
3월주택매매건수도 전월대비 6.1% 증가한 519만건으로 18개월 최고치를
기록하며 부동산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낸점도 긍정적이다.
다만, 24일부터 개최될 그리스와의 협상여부에 따라 단기 변동성이 생길
가능성은 염두에 둬야 한다.
- 대응전략 -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던 코스닥 시장이 필자의 예고대로 신용물량에 대한 부담을
드리우며 장중 기술적 투매가 진행되 5% 급락했다 반등하는 큰 변병동성을 보였다.
특히 4월들어 수급의 주체가 개인으로 확연히 변화되고 투기성 자금이 급속도로
유입된점은 지금이 버블장세임을 암시해 준다.
버블장세는 언제나 그래듯이 한번에 붕괴되는 법이 없이
쌍봉이나 다중고점을
만들었기에 지금의 장세에 두려워 하거나 당황할 필요없이 오히려 재료가 수반되고
수급이 형성되는 종목군으로 기회를 노려야 한다.
여전히 키워드 " 중국 " 관련주들과 실적이 호전되는 낙폭과대 IT부품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추적해야 한다.
오늘하루도 무릉도원 입신의 길로 정진 하시기 바랍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