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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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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천지인 시황과 전략]외인 수급개선에 의한 낙폭과대주 주목
작 성 자 천지인(양순복) 전문가
작 성 일 2015-05-15 오전 7:20:16 조 회 수 155

2015/무릉도원(44).png

- 글로벌 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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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美국채시장의 안정과 고용지표 안정 흐름에 투심이 회복되며

3대지수 모두 상승 마감하였다.

 

10년만기 국채금리는 2.73%하락하며 2.23%를 기록해 채권가격 급락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000건 감소한

26만4천건으로 10주연속 30만건을 하회하며 고용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했다.

 

반면 생산자 물가지수는 0.2% 상승전망을 무색하게 하는 0.4% 하락한것으로

발표되 실망감을 주었으나 증시에는 오히려 금리인상시기가 늦춰질것이란 기대감에

호재로 작용했다.

 

특별한호제가 없는 상황에서 시장의 향방을 결정하는 힘이 유동성임을 또한번 시장은

증명해준다.

 

 

- 국내 시황과 전략 -

 

옵션만기일을 무사히 넘긴 코스피 시장은 특별한 모멘텀이 없는 상황에

기존 제약관련주와 내수 관련주의 순환매와 유통주와 같은 낙폭과대주들의

눌림목 자리를 추적해야 하며 6월물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이 있기 때문에

뭘말 전 코스피 지수가 강한 반등이 진행되면 고점에 변곡신호가 발생시

현금화하는 전략이 무척 중요해 진다.

 

코스닥 시장은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다음카카오가 강한 기술적 반등을 하며

전반적인 상승흐름에 힘을 실어주었고 파셍시장에서 여유로운 시장의 특성상

만기 부담이 적은 상황에서 화장품 관련주와 반도체 ,바이오 관련주들이 끌고가는

강세장을 연출하였다.

 

 

갤럭시S6 가 예상보다 부진한 판매분위기로 IT부품주에 대한 기대감이 꺽인 상황에서

기존 키워드 ' 중국 ' 관련주와 제약,바이오 업종이 시장 반등시 마다 주도주의 역활을

하는점은 계속 주목해야 한다.

 

2015/한국가스공사.jpg

 

또한 채권 시장 안정화에 따라 외인들의 유동성 장세가 다시 시작되면 낙폭과대

종목군에도 꾸준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

 

오늘도 무릉도원 입신의 길로 정진 하시기 바랍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