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옵션만기일 지수를 정확히 제시해 드렸고, 5월26일 변곡일, 2140포인트를 제시해 드렸습니다.

시장을 어느 누가 정확히 알겠습니까만,..최근 주요 변곡일에서 제시했던 지수는 비교적 정확했습니다.

1. 최근 금리인상 논란에 대해,..

옐런의장이 올해 어느 시점엔가에 금리인상을 단행 하겠다라는 발언으로 달러화의 강세가 촉발되고, 신흥시장에서 자금이탈이 가속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감으로 국내지수는 2140을 찍은 이후에 2120을 힘없이 이탈했다.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이슈가 발표되면서 시장왜곡이 일부 있었지만, 어제까지의 모습은 금리 인상 우려감을 반영하는 모습이었는데, 과거 금리인상 시점을 돌이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2000년 IT 버블을 맞으면서 미국은 금리를 인하하기 시작했고, 2004년에야 기준금리를 이상하기 시작 한다. 그리고 2008년도 리먼 사태를 맞으면서 금리를 인하하였고, 2008년후반부까지 제로 금리까지 인하를 하고, 현재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 하고 있다.

재체로 미국은 금리 인하시가= 주가 하락, 금리인상 시기 = 주가 상승의 공식으로 시장이 반응 하고 있다. 물론 금리 인상 초기에는 노이즈가 나올 수 있으나, 데체로 상승했다.

옐런은 왜 자꾸 시장에 금리인상한다고 신호를 줄까? 간단하다. 금리인상 신호를 자주 줌으로 인해, 시장의 충격을 완화시키자는 의도로 보면 된다. 그런데 금리를 인상 한다는 것은 경기의 호전의 바탕을 깔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경기호전= 실적 개선의 흐름으로 볼 때, 지수의 하락을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

아래 그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그리스 문제는 해결 될까?

여기에 대한 답도 간단하다. 정치인은 표를 먹고 산다. 그리스 국민의 70%이상이 그렉시트를 원하지 않는 다는 것이고, 또 과반수에 가까운 국민이 긴축 또한 원하지 않는 다는 것인데,...참 이율배반적인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협상 과정에서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막판 협의 과정을 앞두고 어느 한 쪽이 세게 나가면, 한쪽이 못 이기는 척 하면서 끌러 가고, 서명 직전에 가서는 생떼를 부리는 모습이 그것이다.

공개방송에서 언급을 했지만, 디폴트는 없을 것이다. 공개방송 녹화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란다.

어제 치프라스 총리의 진전 발언, 그제의 원칙 고수,...

3. 국내증시 관전 포인트는?

5월26일 2140포인트, 변곡일, 지수 정확히 제시했다고 생각 한다.그렇다면 다음은? 일단 오늘 2120포인트의 회복이 중요하다. 회복 한다면 언제 금리인상우려감이 있었느냐는 듯이 갈 것이고,...

그렇지 못한다면, 금리인상 우려감이 있던지, 없던지 간에 있다는 쪽에 포커패를 걸면서 6월5일 고용지수 나올때까지 등락을 반복하는 구간으로 진입을 할 것이다.

다음 변곡일까지,....

오늘은 2120포인트만 관찰 하면 된다는 판단,...

오늘도 성공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방송에 녹화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