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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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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변수를 앞둔 시점에서 전망은?
작 성 자 이동근 전문가
작 성 일 2015-09-01 오전 7:22:58 조 회 수 375

안녕하십니까?

g2국가들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양 국가들의 변수들이 정점에 이르고 있는 구간입니다. 그 변수들의 방향성을 정확히 파악하기는 힘들겠지만, 기술적으로는 적어도 이점 만은 확인해야 겠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 언급을 하겠습니다.

1. 금리인상

중국발 위기가 지속이 되면서 약해 진 것은 사실이지만, 지속되는 미국의 금리인상 공포(뻥)에 각국의 피로도가 높아진 상태이고, 미국도 비 정상적인 상황(제로금리 수준)을 정상화 시켜야할 당위성을 안고 있기에 올해 안에는 올려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런데 중국의 미국 책임론, 미국의 중국 책임론이 거세어 지면서, 공개방송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 같은 경우에는 미국이 중국에 좌우되는 듯한 느낌은 상당한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고 판단을 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의 GDP예비치의 3.7%성장, 국제유가의 최근 감산+수요증가 가능성+ 원유재고 감소 +낙폭과대 이슈로 50불선에 근접함에 따라 낮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저금리상황을 유지해야 할 것이다라는 우려감이 국제유가의 반등으로 해소될 수 있다는 부분도 미국 연준 당국으로서는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을 한다.

결론은 9월에 올리지 않고, 12월에 올린다는 부분은 오히려 불확실성의 연장으로 볼 수도 있는 부분이다. 아직은 인상이 지연될 것이다라는 전망이 우세하지만, 4일 고용지수가 9월금리인상의 마지막 변수가 될 것이다. 그때 까지는 금리문제로 변동성은 확대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2. 추세 문제

2015/지표(50).png

중국은 전승절 이후의 상승이 중요하다. 전승절까지는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이고, 전승절 이후 상승을 봐야하며, 3000포인트를 이탈한다면, 계단식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 하시기 바란다.

미국도 당장은 금리 변수로 쉽게 추세선 상으로 진입을 하지 못하고 있다. 16700이다. 16700포인트를 빠르게 안착해야 한다. 그래야 추세대 속으로 진입을 하게 되는 것이고, 안정화 단계로 전환이 되는 것이다.

중국, 미국은 이 부분을 꼭 확인 하시기 바란다.

국내증시는 G2국가들의 향방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있으며, 기술적으로는 1950선까지는 무리없다는 판단이나, 이후의 상승은 중국의 안정화, 미국의 금리문제 등이 부담을 어떠한 방식으로던지 덜어 줄때 자신 있는 상승이 나온다고 본다.

그리고 외국인들의 선,현물 포지션도 아직은 하방을 보고 있기에 이 부분도 챙겨 보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