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중국 제조업 지수 둔화가 유럽까지 이어졌고, 미국은 금리 인상을 해야 할 것인지의 난관에 봉착해 있는 가운데, 국내 또한 8월 수출,입이 동반 둔화 되면서 경기부진 여파가 주식 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전일에 이어서 오늘도 시장 포인트를 점검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중국은 전승절 이후가 중요 하다!

제조업 pmi가 49.7이 나오면서 경기 둔화는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전승절을 앞두고 지수 관리를 하고 있기에 3000포인트의 지수가 유지되고 있으나, 전승절 이후에도 관리가 진행되어 지면서 현 지수대를 이어나가는지 살펴 보아야 할 것이다. 만약 전일 언급을 드린 3000포인트의 이탈이 이어 진다면 계단식 하락은 불가피 하다는 전제하에 시장을 판단해야 할 것으로 본다.

2. 다우지수는 16700포인트 조기회복이 중요하다!

전일도 큰 폭으로 하락을 했는데, 여전히 내면에는 중국 경기도 좋았으면 좋겠고, 금리도 현 시점에서는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것이 미국 내부 투자자의 생각이다라면, 미국을 제외한 외부에서 보는 시선은 미국 경기가 좋아져서 빨리 금리를 인상해서 불확실성이 제거 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충동하는 구간이다.

전일은 중국발+스탠리 피셔발 금리인상 가능성이 겹치면서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을 했는데, 누차 언급하고 있지만, 미국의 금리는 올해 중 어느 시점에는 올리다는 점과, 글로벌 경기의 둔화는 진행형이다라는 점을 염두에 두면서 시장을 보는 것이 좋다는 판단이다.

다우지수 16700포인트를 빠르게 회복 하지 전까지는 변동성 확대 국면으로 봐야 하고, 9월4일 고용지수를 발표하는 시점에 어느정도 윤곽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3. 1889포인트의 지지력이 중요하다!

국내도 -14.7%의 8월 수출둔화,,400억불 붕괴는 부담 스럽다. 국제유가가 급락 하면서 석유화학 제품의 수출단가 인하가 원인이었고, 중국발 경기 둔화도 영향을 주었다는 판단이다.

단기 목표 지수인 1950선에 근접하면 현금 비중을 높혀 나가야 한다고 언급을 했고, 주효했다. 

오늘 1889포인트의 지지력이 중요하다. 이번 상승의 38.2%까지 조정 구간인데, 이탈을 하게 된다면 추가조증으로 봐야 하고, 185선까지 되 밀밀 가능성을 염두에 두면서 매매 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

투자 업종은 낙폭과대 대형주를 중심으로 분할 매수 관점으로 대응 해 보시기 바란다.

오늘도 화이팅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