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일 1889p포인트를 지지해 주는가가 관건이라고 언급을 했습니다.(공개방송,마켓넘버5) 지지를 해 주었고, 미국 시장의 급락에도 불고하고 양봉으로 마감을 했습니다. 오히려 미국의 조정이 국내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간밤에 연준 베이지북이 발표되었는데, 베이지북은 긍정적 경기판단을 기초하고 있습니다.

1. 금리 인상은 이미 진행 되었거나, 시장에서는 반영하고 있다.

베이지북에서는 미국의 경기회복세가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고, 노동시장이 충분히 개선되었다는 판단, 특히 고용시장과 주택시장의 개선이 두드러졌고, 보스턴 연은이 중국발 위험으로 성장 둔화를 받고 있다는 판단인데, 12개 연준의 의견을 취합했다고 본다면, 중국발 위험은 제한적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양적완화가 미국의 경기회복에 도움이 되었다는 판단이고, 물가지수가 2%의 목표치를 달성하기는 힘들다는 판단이지만, 연준 베이지북만 본다면 금리인상은  한발 더 다가섰다고 볼 수 있다.

4일 고용지수 발표를 앞두고 전일 adp민간 고용이 예상치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고용지수가 좋지 않게 나올 경우에 9월 인상설이 다소 멀어 질 수 있다.  그러나 공개방송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브라질, 러시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한국 등 통화가치가 급락 하면서 이미 신흥국가들 경우에는 미국의 금리인상을 반영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 시점에서 9월에 금리를 하던지, 아니면 12월인데,,,,현 시점에서 시장은 금리인상을 이미 반영하고 있다는 판단이기에,단기적으로 금리인상을 하지 않는다면, 하지 않는대로, 하면 하는대로 시장은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다.

 16700포인트를 회복 하기 전까지는 아직까지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르지만, 일봉상으로 본다면 쌍바닥의 패턴을 만들어 가고 있가고 봐야 한다.

2. 전전일 미국 시장의 조정은 국내증시에 도움이 되었다.

전전일 미국 시장이 급락했지만 국내시장은 오히려 시장의 힘을 확인하는 과정이 되었다. 공개방송과 마켓넘버 5에서 1889포인트를 주목 하시라고 언급을 했는데, 전일 1889포인트의 지지와 더불어 반등세로 마감을 했다.

그림에서 보면, A가 변곡일이고, 변곡일 이후에 조정이 나왔다면, B구간은 이번 반등의 38.2%자리인 1889포인트이다. 그리고 B구간에  추세선이 지나가고 있는데, 그 추세선 부근이 또한 1889포인트이다.

전일 미국 시장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이 지지가 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봐야 하고, 현 시점에서 밀리더라도 조정의 시간, 폭이 크지 않을 것이다라는 인식을 확인했다고 봐야 한다.

빠르게 V자형의 반등을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고용지수 발표등의 변수를 지켜 봐야 하겠지만, 적어도 시장은 W자형 패턴보다는 저점을 높이는 W자형 패턴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한다.

업종도 실적 시즌으로 진입을 하는 바, 실적 호전 대형주들에 관심을 두는 것이 좋아 보인다.(마켓넘버 5, 삼성전기 참고)

오늘도 성공 투자 하십시요^^(지수 전망은 투자클럽의 당일 지수 전망 란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