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투자전략에서 1920선을 지지해 준다면 상승은 유효하다고 했는데, 일단 전망한 흐름대로 시장이 가고 있습니다. 2일 미국의 고용지수, 8일 옵션만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전망을 어떻게 잡고 가야할 지 간단히 언급을 하겠습니다.

미국 고용지수

30일 발표된 ADP민간 고용 변화가 지난월 186K에서 예상치인 192K을 상회한 200K이 나왔다. 즉, 경기둔화의 부담감 속에 ADP사에서 발표한 고용지수가 긍정적으로 나옴에 따라 사장은 환호했고, 16000P선을 지켜 냈다.

3일 고용지수와 더불어 실업률이 발표되는데,.(전일 시장은 눈치장세,.)실업률은 5.1%, 비농업부분고용자수 변동은 202K을 예상하고 있다. 물론 지난달 까지만 하더라도 고용지수가 긍정적으로 나온다면 금리인상 문제가 불거지겠지만, 지금은 금리인상도 인상이지만,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크기 때문에 고용지수가 긍정적으로 나오는 것이 시장에는 더욱 더 도움이 된다 하겠다.

따라서 ADP사에서 발표한 민간 고용이 오늘 저녁에 발표되는 비농업부분 고용자수 변동의 호전으로 이어 진다면, 재차 반등 시도가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현 국면에서는 큰 폭의 반등은 힘들겠지만, 16600포인트로의 흐름을 예상한다.

옵션만기

외국인은 현 지수대에서 상방에 베팅을 하고 있고, 기관 투자자는 제한적 하방이지만, 지수의 흐름으로 보아서는 현 국면에서 추가 상승이 나오더라도 중립 포지션을 구축할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 개인투자자들은 현 지수대에서 추가 상승을 하게 된다면 손실이 증가되는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의 외국인 포지션대로 진행이 된다면, 긍정적인 지수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판단을 한다.

옵션만기와 관련해서는 다음주에 자세한 그림과 더불어 한번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단기 추세를 이탈치 않는다면, 실적에 대한 부담감이 국내증시에 있지만, 2050포인트로의 지수 예상은 유지한다.

기술적으로는 하락트렌드가 1954포인트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탈치 않을 것으로 판단하며, 추가 상승에 포커스를 맞추어 시장을 보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 하며, 조정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단기적으로는 1966선에서는 지지력을 ,.1995선에서 저항을 받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업종은 낙폭 과대 대형주, 국경절 관련 소비섹터, 전기차 관련 업종

오늘도 성공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