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수보다는 종목이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그동안 지수는 2010포인트까지는쉽게 회복 하는 과정이라고 누차 언급을 드려 왔으며, 해외시장도 17800포인트는 회복 된다고 언급을 했는데, 양 시장 모두 정확히 언급 드린 지수 까지 반등을 시도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필요한 투자식은 어떻게 가져야 할 까요?

1. 해외시장

지난 8~9월 저점을 형성할 때도 금리인상을 하기 위해서라도 지수는 올라 올 수 밖에 없다고 언그을 했으며, 최근 단기 조정 구간에서도 동일한 발언을 한 바 있다. 따라서 지수는 반등을 했는데, 최근 지수의 반등 핵심은,..1)금리인상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2)미국 경기의 점진적 성장, 3) 기업의 실적 호전으로 들 수 있는데, 단기적인 성과는 17800포인트 즉, 18000포인트 선에서는 어느정도 달성되어 있다고 봐야 한다.

미국의 금리를 올리게 된다면, 어느정도일까,..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과연 전년도보다 매출이 많이 달성되었을 까?, 파리테러로 인해 오프라인 매출이 감소되지 않았을까,.등등의 걱정을 하는 구간으로 진입을 했다고 봐야 하며, 이러한 걱정이 어느정도 해소되는 시점에서 재차 시장은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한다.

즉, 현 구간에서는 다시 눈치를 보는 구간에 진입을 했다고 판단을 하면서 완급을 조절해 나가는 구간인 것이다.따라서 다우지수는 상단의 추세 저항구간을 강하게 돌파하지 않는 한, 18000~17500선의 박스권으로 판단한다.

2. 국내시장

그동안 국내지수는 2010포인트까지는 쉽게 상승한다고 언급을 했는데, 전일 그 목표치를 어느정도 달성했다고 봐야 한다. 물론 삼성그룹, 제약, 화장품 일부 종목을 중심으로 반등이 나왔기 때문에 체감지수로는 별로였지만, 어찌되었던지간에 지수는 2010포인트선에 왔다.

다음은?

20일선과 2010포인트가 겹치는 구간이라서 강하게 돌파하지 않는 한, 단기 목표치를 달성한 이후의 숨고르기를 예상한다. 단기선을 중심으로 하는 2010~1990의 등락과정이 예상되며, 20일 이동선이 기술적으로 여전히 하락 과정에 진입을 해 있기에, 5,20일선의 골든크로스 전까지 ,.약 7일정도는 지수보다 종목에 집중하는 편이 좋을 것으로 판단을 하고, 이후 조정이 작다면, 지난번 하락과정에서 발생한 하락갭 구간인 2020포인트 안착을 위해 재차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판단을 한다.

현 구간에서는 지수보다는 종목에 집중 하는 편이 좋다.

1) 고위험,고수익군 => 정치, 남북테마, 전기차, 전자결제

2)중위험, 중수익군 => 제약, 바이오

3) 저위험,저수익군 =>화학

다은은 한중FTA통과가능성에 초점을 맞추면서 화장품, 유아용품 관련주

오늘도 성공 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