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965포인트 이하권은 저점권이다,..얼마 상승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매수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 지난 11월13일, 금요일 이었습니다. 현재 지수는 지속 상승 하였고, 2016포인트로 마감을 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변곡 구간에 도달을 했고, 단기전망을 어떻게 가져가야 할 지에 대해 언급을 하겠습니다.

1. 해외시장

러시아-터기발 위험으로 인해 유럽 시장은 하락세를 보였으나, 미국은 소비심리지수 하락에도 불구하고 GDP예비치, 주택가격지수의 상승과 국제유가의 상승에 힘입어 상승 마감을 했다. 특히 미국도 단기 상승 목표치인 17800포인트선을 돌파한 이후 상승흐름은 둔화되고 있으나, 터키발 악재를 견뎌내었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봐야 할 것이다.

다만, 블랙프라이데이의 매출 성과, 12월초로 예정되어 있는 고용지수의 움직임을 보면서 추후 방향성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장은 17800포인트를 중심으로 상,하 300포인트의 박스에 갇혀 있다고 보고 시장을 판단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프랑스 파리 테러, 터키발 악재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미국 이와의 변수에는 대체로 무덤덤한 반응을 보여 왔다는 점, 금리를 인상하기 위해서라도 재차 급락을 유도할 가능성은 작다는 판단)

2. 국내시장

국내시장은 전형적인 박스권의 흐름을 기관이 유도하고 있다. 1950~2050포인트의 박스권 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특히 1950선에 근접했을때, 투신권의 매수가 먼저 유입되었고, 전일은 연기금의 매수가 시장을 끌었지만, 투신권은 또 한발 빼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투신권의 수급상황을 면밀히 관찰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수는 2050포인트를 이탈할 때, 3번의 갭하락이 발생하였는데, 하단에서 2번의 갭은 메운 상태이고, 현재는 2025~2015사이에 발생한 갭을 메우는 단계이다.

다만, 투신권의 환매, 단기상승을 감안할 때, 무리한 추격 매수보다는 조정을 활용한 전략이 좋다는 판단이다.

따라서 향후 지수는 전일 제시한 2020포인트를 중심으로 상,하 20포인트의 등락을 전망하고, 지수보다는 종목에 치중하는 편이 수익률 측면에는 좋다는 판단이다.

1. 고위험, 고수익권=>정치,전기차

2.중위험,중수익=>바이오,제약

3. 저위험,저수익=>화학

으로 압축하여 투자전략을 세우시기 바란다.

오늘도 성공 투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