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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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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천지인 시황과 전략] 큰손들의 수급이 집중돼는 종목군에 주목
작 성 자 천지인(양순복) 전문가
작 성 일 2015-11-26 오전 7:41:00 조 회 수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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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성공할것이라는 것을 믿어라 ( 데일카네기 )

 

- 글로벌 시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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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감한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전과 타키사태 진정에도 불구하고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관망세를 나타내며 다우와 나스닥지수는 강보합,

S&P500지수는 약보합 마감하며 혼조세를 보였다.

 

이발 밮표된 지난주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6만명으로 집계돼 예상치

27만건을 하회하고 , 4주간 평균치도 27만1천건으로 고용시장 안정세를 유지하고

10월 내구재 주문도 전월대비 3% 증가해 8,9월 부진을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10월 신규주택 판매건수가 전월대비 10.7% 증가한 연율기준 49만5천건을

기록해 9월 대비 뚜렷한 개선세를 보인점도 긍정적이었으나 톰슨.로이터/미시건대가

발표한 11월 美소비자 심리지수 확정치가 91.3을 기록, 예비치 93.1보다 낮은 수준으로

나타나 소비심리 개선에 대한 기대치가 낮아진 부분이 시장에 경계심을 갖게 했다.

 

美 증시는 26일 추수감사절에 휴장하며 27일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오후 1시 거래가

마감돼 이벤트 일정에 따른 관망세도 방향성을 나타내기 어려운 환경이 이었다.

 

반면, 유로존 주요국 증시는 터키,러시아 양국이 사태 확산을 원치않는다는 발언이 어어져

전일 터키사태에 따른 불안감에서 벗어나는 긍정적 흐름을 보이며 악재가 해소될 조짐을

보인점이 긍정적이다.

 

- 국내 시황과 전략 -

전일 마감한 코스피 시장은 단기 반등에 따른 기술적 마디가 저항대에

진입하고 외인들의 연이은 매도세에 -6.87포인트 하락한 2009.42포인트로

마감하였다.

 

그동안 스프레드 축소 과정을 주도했던 현대,기아차가 단기적으로 중요한 자리까지

조정이 나와 지지력을 테스트 하고, 건설업체의 해외수주 부실 문제가 또다시 거론되며

조선업종을 비롯한 불황업종에 대한 부실우려가 투심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다.

 

코스닥 시장은 재료를 수반한 바이오,제약주들이 선전하고 코스피와는 차별되게 외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0.92포인트 상승한 688.78포인트로 마감하였다.

 

전반적으로 관망세가 우세하였으나 삼성페이가 향후 보급형 스마트폰에도 탑재될것이란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일부 디스플레이 관련주들이 반등을하며 재료를 수반한

종목군들이 그나마 긍정적 흐름을 이어 나갔다.

 

美 증시도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고 있어 우리 증시 역시 특별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큰손들의 수급에 포인트를 두고 추적해봐야 한다.

 

오늘도 무릉도원 입신의 길로 정진 하시기 바랍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