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재차 저성장의 공포 속에 국제유가가 속락하면서 글로벌 시장의 조정 폭이 크게 나오고 있습니다.이시간 현재 국제유가는 -5%이상 급락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30불선 아래로 떨어지고 있고, 다우지수 또한 급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급락 속에 국내지수 눌림의폭에 대해 언급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해외지수

전일 공개방송에서 분석이 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했는데, 미국의 대선후보 토론회 결과이다. 중요한 지표 발표가 없는 가운데, 토론회 결과가 나오면서 국제유가의 하락폭이 가파르게 나타났고,,..형평을 강조하는 부분이 성장에 대한 부담, 국제유가의 흐름에 부담을 주었는지 살펴 볼 일이다.

당분간 다우지수는 고용지수, 실업률이 발표되는 5일까지 약세 국면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고, 1차 목표지수인 16500p를 제시했는데,  아쉽게도 16455p에서 마무리되는 양상이다. 재차 돌파시도는 하겠지만, 탄력은 상당히 떨어져 있는바, 당분간은 16000p의 지지력이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판단을 한다.

국제유가 또한 감산에 대한 뚜렷한 확신이 아직 나오고 있지 않는 다는 점을 감안 할 때, 당분간 30불선이 하락 저지 선이 될 것으로 판단을 하나, 모멘텀을 찾기 전까지는 횡보 국면이 될 것으로 전망을 드린다.

2. 국내지수

옵션만기, 설연휴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환율, 주도주, 수급등의 모멘텀이 부족한 상태라고 전일 공개방송에서 언급을 했고, 그동안 1차 상승 구간을 1920선이라고 했다. 국내지수 또한 아쉬운 모습이고, 1925선에서 고점이 형성되었고, 전일 하락폭을 키우면서 조정 쪽으로 가닥을 잤았는데, 무엇보다도 외국인의 포지션이다.

현재는 외국인이 1906포인트 하단으로 갈 수록 수익을 내는 구조로 되어 있기에, 기관의 방어가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기관 또한 한 축으로서 적극적인 방어 노력을 해 나간다고 판단을 하는데,..이번 미국 시장의 급락, 유가의급락으로 조정을 받더라도, 1880포인트선 이내에서 조정이 완료되어야 한다.

1880포인트를 넘어서는 조정이 나오게 된다면, 반등 시간은 길어 질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라며, 이전에도 언급을 했지만, V자형 반등은 나오지 않고, N자형으로 기대를 해야 한다고 했다.

1880P하단에서는 그동안 주도적인 흐름을 보였던 종목을 중심으로 분할 매수관점으로 대응을 해 보시기 바란다.

어려운 장세 힘 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