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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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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2월 5일 (금) 연휴 & 만기일 전날.
작 성 자 강재현운용역
작 성 일 2016-02-05 오전 7:45:34 조 회 수 6510

전일 국내 증시는 외국인들의 대규모 선물매수세와 대형주 중심의 현물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상승은 크지 않았으나 체감지수가 상당히 강한 구조였는데.. 건설,정유화학,조선,철강,자동차등 대부분의 종목군이 강세를 띈 반면 제약,음식료,편의점등의 내수주들의 하락으로 나눠지는 모습. 이 구조는 전에 설명을 해드렸던 부분이므로 새로운게 없고..

 

외국인들의 신흥국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할수있는 구조가 만들어 진것이 올해 美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달러화의 약세가 나타나고 있고 상품시장의 반등세가 이어진다는것인데.. 선진시장의 경우 자금의 유출이 지속적으로 일어날수가 있다는 점에서 강한 반등이 나오기 힘들지만 반대로 신흥국은 강세를 띄는 차별화 가능성도 염두해 둬야함.

 

우선 차별화 장세가 이어질려면 中 중심의 강한 모멘텀이 형성이 되어야하는데.. 3월 중국 양회를 비롯한 ECB 추가 부양책등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이 되면서 국내 역시 금리인하등의 기대치가 형성되어야함. 여전히 시총상위 경기민감 가치주 중심의 우위는 변함이 없다고 봐야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주도권을 확연히 잡을것으로 전망됨.

 

해외증시의 경우 美 증시는 강보합권에서 마감되었으나 달러의 추가 약세가 나타나면서 엔/달러 환율은 117엔을 이탈하였고 MSCI KOREA인덱스의 경우 1.91% 상승마감함. 야간선물은 232.95로 -0.28% 마감. 

 

금일 지수 출발은 1910P전후의 출발이 예상되는데.. 연휴 & 만기일 전날이므로 큰 변동을 보이기 보다는 선물지수 232.5 ~ 234.5를 중심으로 등락을 나타낼것으로 전망됨. 이미 쌍바닥 패턴을 대부분 만들어놓은 만큼 기대치를 높여도 되는 구조임.

 

다들 성투들 하시고 즐거운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