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틀거려도 걷는 장세, 생존전략 및 종목은.?,

1. 지수 하단에 대한 생각 (하단 예상지수 Kospi 1800-1850pt / Kosdaq 625-635pt )

* ① 중국불안, 국제유가 급락, 북한의 위성발사 등 단기악재 반영국면 ② 미국, 유럽, 일본 중국등 글로벌 증시 대세상승을 마무리 하는 주가흐름 지속, 환율 역시 시장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 ③ 경제 펀더멘탈이나 기업 이익 추세도 좋지 않은 상황으로 주변 여건이 심리적인 부담으로 작용하며 추가적인 불규칙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 커. 또한 삼성전자, 현대차의 공백이 지수 및 대형주 부진을 심화시키는 분위기는 계속 될 가능성 커보여.

2. 지수 상단에 대한 고민 (상단 예상지수 Kospi 1890-1910pt/ Koddaq 665-675pt )

* ① 단기 낙폭에 따른 기술적 이격 발생, 국제유가 역시 상하 변동성 보다는 저점대를 다지는 기간조정 과정 진행 가능성 높아. ② 현재 지수 수준이 크게 하락 압력을 받을만한 수준은 이니고 글로벌 중앙 행의 정책 공조속에 유가 환율등 안정을 찾아갈 가능성 ③ 외국인 수급이 전환되면 시장 안정과 종목별 차별화 흐름 속 1분기 수익률 게임 진행,. 실적 기대감 높고 성장 스토리 탄탄한 종목 및 이벤트가 발생하는 종목별 모멘텀 플레이가 당분간 지속될 것.

 3. 변하지 않는 생각( 중소형 성장실적주, 단발성 테마주 주도)

* 대형주 보다는 중소형 종목별 장세가 한창이지만 당분간 이 같은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다. 대형주의 실적이 개선 되거나 경기회복이 가시화 되지 않는 한 시장의 강한 반등은 어려워 보이고 우리나라 증시와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회복된 후에야 대형주 및 지수의 릴레이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  1분기 주도종목을 결정하는 중요시기로 주도 섹터중 실적,수급이 받쳐주는  옥석들이 가려지고 나면 유동성 집중으로 인한 종목별 차별화 흐름이 더욱 강화될 가능성.

4. 시장내 비교 우위 종목을 찾아라 (버틴놈이 이기는 장세)

“ 모멘텀 부재 속 집단심리 및 종목별 수급이 좌우하는 시장흐름. 개개인의 심리가 모여 군중심리가 수급으로 표출되며 종목별 시세를 만들어 내고, .소위 `되는 놈`과 `안 되는 놈`이 분명한 양극화 장세로 체감하는 시장 분위기는 그다지 좋지 않은 모습으로 당분간 이런 흐름은 지속 될 수 밖에 없는 시장 환경이다,. 급락보다 무서운.시장 참여자의 무관심 속에 그나마 비교 우위가 있는 특징적인 종목을 본다면  수급모멘텀 및 하방경직 확인한 유진투자증권, 엔씨소프트, 게임빌, 혜인, 웰크론한텍 정도로 보인다.

 5. 단발성 유행, 테마주 급등락 흐름은 계속된다

* 지수가 큰폭의 조정 흐름을 보이며 종목별 탄력이 둔화되는 시장의 반복이다, 종목선정이 어려운 국면의 연속으로 이득이 있는 곳에 돈이 몰리고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만고 불변의 법칙. 한 테마가 유행한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지켜 본다는 의미일 것이고 그러한 투자자의 관심이 투영되며 주가가 움직이는 전형적인 약세장 패턴으로 유행의 주도 테마주 한종목 정도는 잡고 가야 할 시장이다. 최근 부각되는 지카바이러스, 방산관련주중 강한 종목 변곡점 대응 필요, 유니더스, 오공 ,케이엠, 스페코, 빅텍, 퍼스텍 정도로 보인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