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통 앱 다운로드
클럽 투자전략
예정된 공개방송이 없습니다.
제 목 지수 변동성보다는 종목 변동성!
작 성 자 이동근 전문가
작 성 일 2016-04-26 오전 7:21:46 조 회 수 325

안녕하십니까?

장중 하락폭을 키웠던 다우지수는 상품가격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약 보합 정도로 마감을 했습니다. 해외투자자나, 국내투자자 모두 FOMC회의 결과를 보고 방향성을 결정 하겠다라는 의미로 봐야 합니다. 따라서 지수의 변동성은 장중 커질 수 있으나, 장 마감무렵에는 줄어드는 양상이 내일 까지 이어지리라 판단을 합니다.

따라서 지수의 변동성은 작을 수 밖에 없고, 종목에 집중 하는 전략이 좋다는 점을 투자전략,공개방송을 통해 누차 밝히고 있습니다. 오늘은 만약,...조정이 나온다면 어느정도가 꼭 지켜져야 하는지에 대해 간단히 언급 하겠습니다.

1. 해외시장

국제유가가, 공급 요인을 두고 갑론을박 하는 상황이고, 기업의 실적 전만치도 애초에 7%정도 감익될 것이다라는 내용이 나왔으나, 발표기업들의 59%가 상회하고 있다는 내용이 나오고 있다.즉, 이 부분만 두고 본다면, 내면상으로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전망이다.

최근 발표되고 있는 제조업PMI라던지 전일 발표된 신규주택판매의 감소등을 볼 때, 연준이 이번 fomc에서 금리인상 결정을 하리라는 판단은 않는다. 연준의 경기 전망이 더 중요하리라 판단을 하고 있는데, 어쩌면, 지금 지표흐름으로는 6월도 힘들다는 판단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유동성의 힘은 당분간 지속되리라는 판단인데, 전일 다우지수의 흐름을 보면, 그래도 연준금리결정인데,,..그러면 먼저 팔아 볼 까?라는 투심과 또 한편으로는 금리인상은 하지 못할 것이다라는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하락폭을 줄였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따라서 급격한 지수의 변동보다는 18000포인트 중심으로 200포인트 내외 움직이라고 강조를 하고 있으나,..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향후(1~2주)에 17600포인트는 중요한 지지포인트이기 때문에 이점은 지켜주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상품, 연준, 실적 노이즈로 하방 포지션을 구축한다면, 이정도까지 밀릴 수도 있다는 판단이나, 17600포인트 상단에서 마무리 된다면, 여름장세까지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는 것으로 판단을 하고 임해야 할 것이다.

2. 국내시장

변곡일(26일 +-1일)이나, 작은 변곡일이라고 했다. 장중 흠들림이 있으나, 곧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국내증시도 1분기 호실적 기업들의 차익조정이 마무리 되면 본격적으로 되반등 국면으로 전환되리라 판단을 한다. 정부 중심의 구조조정이 한편으로는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으나, 결국 정리 할 것은 정리하고, 새살을 돋게 한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다라는 판단이기에,,최근 구조조정이 시장을 위축시키리라 판단은 하지 않는다.

다만, 경기주들의 조정 국면을 2분기 실적 호전 업종, 내수, 서비스 업종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업종을 미리 선점하는 전략도 좋아 보인다.

1)경기주 눌림목 공략

2) 서비수, 유통업종 분할 매수

3) 정책 수혜주 , 성장주 매수

4) 단기 이슈주(이란방문, 가정의 달 수혜주)

와 같은 4가지의 방향으로 시장 접근을 하시기 바란다. 그동안 업종에 따른 종목은 공개방송을 통해 언급 드렸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

국내지수는 당분간 지난 옵션만기의 갭 상승 지수인 2004포인트을 깨지 않는 등락은 양호한 소화과정으로 봐야 한다. 지수는 2000~2020포인트의 등락과정을 유지한다.

 

 

오늘도 성공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변동성 속에서 흐름이 지속되다 보니, 짜증 나기도 하고, 힘드시기도 할 것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