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지만 시장은 틈을 여유롭게 보여주질 않습니다
이것은 시장에는 틈이 없고 종목에 여백을 만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격적이지는 않지만 수급적인 논리에서는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연속 이어지는 것에서 의미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기도 하죠
수급통 시간에 말씀드린 KB손해보험의 패턴과 수급을 체크해 보시면
단기적인 매매포인트가 바로 체크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논리는 근거가 없이 형성되지 않습니다.
지수가 묶인다면 시장이 어디에 근거를 두고 있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이고
지금은 수급이 논리가 가격과 거래량의 논리를 이끌어가고 있음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기술적으로 보조적인 측면의 논리로보면
하락양봉의 존재 여부와 거래량의 급감을 크로스시키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이와같은 기술적인 논리 모습은 오늘 급등을 보인 삼화전자에서도 포착됐음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논리의 대입 시점은
수급의 논리 건 기술적인 논리 건
체결 건수가 최근 3일의 평균은 넘어서는 시점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안정성을 담보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지금 시장은 전략은 길게 세울 필요가 있는 시장이 아닙니다
그저 논리적인 부분에 맞춰 사고 파는 기계적인 전략이 필요한 시장입니다.
장중에 기를쓰고 따라가지 마시고 차분히 마감된 수치를 가지고 냉정하게
논리에 맞는 전략을 수급포인트 근거로 세우고 기술적인 부분을
오버랩 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같은 연장선에서 보유종목의 평가도 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계좌 수익을 위한 방향성을 따라가야되기 때문이죠.
논리적인 접근과 판단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챙기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