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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생이야기166-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작성자 |    홍탁전문가 작성일 |    2019/05/12 06:33 조회수 |    1213

 

이번 하락파동 잘적응하셨나요?

가격을 모르고 주식을 한다거나 파생을 하는것이 어떤 결과를 보여주는지

두눈으로 목격했으리라 믿습니다.

 

가격하나가 인생을 좌우하고

가격하나가 내 신분을 결정하는 중요한 것인데

지금까지 보아온 차트나 수급으로

파생시장에서 돈을 벌겠다는 생각은 구상유취 입니다.

 

단 하나의 매매원칙이라도 두눈을 감고 움직이는 시세에서 포착하지 못하면

미안하지만 그대는 아직 입니다.

매매자로서 돈을 버는게 아니라

피같은 돈을 길거리에 뿌리고 다니는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그대는 모릅니다.

어제도 몰랐고 내일도 외면할것입니다.가격을 모르면

 

매매는 내 주관적 생각을 버리고 시장이 만들어준 가격을 보고

대응하는 영역이며 일정한 가격흐름에서 시세를 만들어줄뿐인데

그 작디작은 머리로 한치앞도 모르면서  내일을 점쟁이가 점치듯이

뻔뻔하게 말하고

세계경제를 다 아는것마냥 떠들고

한국경제를 제집살림정도로 논하는자가 과연 그대에게 무엇인지요?

과연 합당한 생각인지요?

 

파생매매는 목숨을 걸고 하는 직업입니다.

주식투자는 장기간 하는 투자이지만

파생의 시세는 단 1시간, 단 30분에 승부가 나는직업이라서

매매라고 합니다.

파생은 매매를 하는것이지 투자를 하는것이 아닙니다.

파생은 그 누구에게는 지옥이지만

그누구에게는 극락입니다.

즉 제로섬 게임입니다.

그래서 움직이는 시세를 가격으로보고

돈을 벌지 못하면 그는 숨을 쉬고있어도 자본주의나라 한국에선 죽은 목숨이며

그 지긋한 돈을 벌기 위해서 파생을 하고 있을뿐인데

돈버는일보다는 겉가지일에 얼마나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지요?

그것은 차트를 본다거나 수급을 따지다거나

점쟁이마냥 내일을 예측하는것입니다.

 

아닙니다.

매매는 가격하나를 보는것입니다.

그 가격 하나가 2.21입니다.

2019/전략1(3).jpg

그 가격 하나가  그대의 구세주일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