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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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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의 캐쉬카우 밥캣
  • 작성자 김민준 전문가 l 작성일 2021/03/22 11:45 l 조회수 11877

"두산의 캐쉬카우 밥캣"

 

보통 주식을 분석할때 시가총액 내지는 PER PBR EPS 매출액

영업이익 등 많은것들을 분석해서 주가가 비싸다 안비싸다 라고

평가를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현재 저성장 시대이다.

고속성장시대를 이미 지난 시점에 때론 심플하게 주식을 접근하는것 또한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기술적인 차트보고 접근하는것은 논외다.

 

그렇다면 심플하게 올해 순환매를 한번 논해보고자 한다.

과한 유동성 공급이었을까? 최근 인플레이션 우려에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요동치며 경기민감주에 대한 평가가 달라 지고 있다.

 

앞으로 좋아지는쪽 앞으로 개선되는쪽 등 많은 이슈를 몰고 다니며, 코로나19백신의 영향으로 사회 정상화와 각국 세계정부의

재정 부양책에 따른 인프라에 초점이 맞춰 지고 잇다.

 

오늘은 그중에 건설기계 섹터인 두산의 캐쉬카우 소형건설장비를 두산밥캣(이하밥캣)을 알아보자.

 

두산중공업은 자체사업에서 실적 부진을 겪고 있어 가스터빈이나 풍력터빈, 액화수소플랜트 등 친환경에너지사업에서 본격적으로 매출을 올리기 전까지 두산밥캣을 통해 창출되는 현금으로 버텨내야 한다. 첫번째 이슈는 두산밥캣에 매각건이다.

만약 두산그룹에서 캐쉬카우 매각을 진행한다면, 밥캣에 호재일까? 본자는 호재라고 본다. 어찌되면 지배구조가 튼튼하고 재무가 안정적인 그룹의 편재가 된다면 더 날개를 펼수 있지않을까?

또한 주식시장에 이슈가 된다는것은 그만큼 모멘텀을 불러 일으킬것이다.

 

두번째 메리트는는 두산밥캣의 실적이다.

실제로 두산밥캣 소형 건설기계쪽과 해외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이다. 작년한해 당기순이익 2475억 코로나국면에서도 꾸준했다.

밸류에이션은 충분히 여력이 있는 편이다.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10%대를 유지하고 있고 약 per12배 pbr0.92 여기에 부채비율과 유보율까지 이것저것 더해봐도

나름에 준수한 성적이다.

특히나 최근 두산밥캣이 두산의 알짜사업부문으로 꼽히는 산업차량BG를 인수하기로 결정하면서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게차 사업이 두산밥캣의 해외시장 루트와 상표를 이용한다면 해외시장 연착륙은 따논 당상이다. 덤으로 기업가치 상승에 도움이 될것은 분명한 자명한 사실이다.

 

재무구조 개선과 투자재원 확보하며

농경·조경용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 두산밥캣은 이번 인수로 물류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되는것이다.

세계 소형건설장비 1위를 목표로하는 브랜드파워 밥캣 올 한해신고가 갱신의 위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가입문의02-2128-3355

상담문의050-7458-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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