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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후 장세구도와 중요전략!
  • 작성자 여인수 전문가 l 작성일 2017/08/02 12:37 l 조회수 7548

 

 

 

 

2017년 장세는

 

 

 

대형주가 주도하고 순환하는 장세이며. 이러한 업종과 연동된 중가권 주자에 한정된 거래를 해야하는 시간대로 판단됩니다.  그동안 2013년~2016년까지  4년간  산업.경기.금융주가 장기조정 과정을 거치고 이쪽 보유자들에겐 장기간 하락의 고통을 주면서 바닥을 확인했기에  이 트렌드는 최소 1년~ 1년 반정도 진행되는 것이 시장의 생리입니다.

 

 

 

 

이러한 장세에서 개별시세나 중.소형주 거래는  특출한 소수 종목을 제외하곤 수급이 유입되지 않기에 장기간 어려워질 수 있다는 것도 반드시 인지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못했다면 하반기 장에서는 이러한 시장의 큰 맥락과 연동되는 주식투자를 해야만이 돈을 벌 수 있는 장세입니다.

 

 

 

 

 

 

지난 4월 하순이후  매주 목요일 저녁 시장의 패션을 방송 진행하기에  자세한 전략을 지면보다는 방송을 통해서 지속 제시하고 대응할 수순을 언급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7월 중순부터  제시한 가장 큰 전략은  대형주 집단내에서의 주도주 변화가 3분기내 일어날 것임을 언급드린 바가 있고. 이와 관련 방송상 공개적으로 매입가능하다 언급드린  대형주 소수집단이 7월하순~ 8월 강력한 상승과 고수익이 발생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정유주가 정제마진의 개선으로 바닥에서 치고 나올 것으로 제시한 바 있고.

 

 

 

 

 

이 중 가장 저평가된 현대로보틱스(현대오일뱅크 지분90%보유)는 38~39만원대에서 소신있는 매입과 추세적 보유가 가능하다 설명드린 후 이번주까지 20%이상 수익이 발생되고도 상승추세가 강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철강. 정유.화학과 산업소재주의  최근 강세 배경 역시 충분히 설명드린 바가 있고. 그 배경에는 미국 연준의 의중 또한 포착되고 있다는 설명 또한 자세히 드린 바 있습니다. 

 

 

 

 

단. IT주는  2017년을 통틀어 가장 강한 업황을 가지고 있고. 하반기도 이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기에  7월하순~ 8월까지는  한차례 동반 급락이후 등락과정을 주며  일정수준 휴식기가 필요한 것 외는 부정적이지 않습니다.

 

 

 

 

 

그동안 상반기와 7월초~중순까지  삼성전자 그룹 계열과 반도체.IT주 중심으로 상승이 집약되며. 다수 대형주에게 큰 타격을 주면서 시장을 한쪽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가고자 한 것은  지난달 사임한 연기금 운용본부장의 사적인 의중이 지나쳤음은 분명 합니다. 그리고 지난주 외국계 메이저펀드 한 곳이  보유한 IT대형주군을  1조이상 순매도하면서 1차 차익을 챙겼다 판단합니다.

 

 

 

 

 

이번주 IT대표급 주가와 중형 부품. 소재군은 지난주후반~ 주초 단기간 하락폭이 크기에 다시 되돌림이 나타나는 과정이 주중~ 후반 도출 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때 전고점 근방까지 가는 주가와.  전고점의 어깨라인 정도에서 반등이 한차례 마무리되고 재차 조정주는 패턴으로 나눠질 것으로 판단됩니다.

 

 

 

 

 

IT업황 특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이와 연동된 핵심 부품주의 펀드멘탈은 여전히 견조하고 현업에서 손상되지는 않았어나  주식시장의 생리상  8월초순 한차례 반격이 주어진 후 다시 매물소화 과정을 일정기간 거칠 수 있음을 한번더 제시 합니다.

 

 

 

 

 

반면 7월중순이후 대바닥을 확인하고 강세와 상승추세화된  산업소재(철강.정유.화학).  6월중.하순 이후 먼저 하락조정기를 충분히 보여준 후 최근 움직임이 나타나는  항공.여행관련주 . 산업소재와 연동되는  주변 중형급 중.대형주군은  1차 강력한 상승이 있은 후 일정수준 매물소화후  8월 추가 반격을 가할 주가군은 양산될 것이다 판단되며.

 

 

 

 

 

최소한 이들은 8월 중~하순까지 시세 주도권을 가지고 있음도 언급드립니다.

 

 

 

 

 

 

코스닥시장의 수급구도는

 

 

 

 

지난 7월초순 강세이후 다시한번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소수 종목을 제외하곤 적극적 매입의사 없는 것이 나타나고 있기에 이 수급주체의 의중과 생각이 순방향으로 전환되기 전까지는  당분간 코스피지수 움직임보다 강하지 못한 후순위 시세화되는 과정이 예상됩니다.

 

 

 

 

 

이번 정부의 강한 정책의지는  대기업 집단보단  지난 9년간 뒷전으로 밀려나며 어려움이 많았던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발전 육성시키겠다는 것이기에.  이러한 중.소형 기업군이 모여 있는 코스닥시장은 부활할 수 있는 개연성은 열어두나.  올해 만큼은  대형주 집단의 상승.순환구도가 주도하는 장이기에.   이 부분은  내년으로 좀 더 시간적 여유를 두고 보는 것이 필요한 전략입니다.

 

 

 

 

하지만 코스피가 주도하는 업종대표주와 동반 성장구도를 가진  부품.소재 집단의 수익률은 오히려 코스피대표주 수익율을 상회할 수 있기에.  대형주와  선택 중형주군의 포트 조합을 적정수준 배합해서 투자하는 대응이 수익률 측면에서 단순 대형주 거래집중보단 나을 것임은 충분하다라고 언급드립니다.

 

 

 

 

 

제약.바이오주군은 올해 만큼은 분명 주도업종군은 아니며  휴식기와 소화하는 자리이나. 그 중 소수 강한 모멘텀을 지닌  신라젠과 같은 종목은  올해 실전 고수익을 지금도 선사하는 소수 간택된 주가임도 수익으로 증명해 보였습니다. 실적이 살아있는 제약사 소수는 8월장에서도 움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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