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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가이드 신상원 - 9월 16일(금) 장전 브리핑
  • 작성자 신상원 전문가 l 작성일 2022/09/16 07:13 l 조회수 5780

심화되는 달러 강세, 흔들리는 투심, 어떤 시장이라도 결국은 심리가 무너지면 힘들어 집니다.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을 기반으로 어떤 시장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마인드를 만드는 하루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매일 아침 간단한 브리핑과 뉴스만 살펴도 계좌를 지키고 수익으로 나아갈 자양분이 됩니다. 

돈을 벌려고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라면 반드시 시장의 흐름이라도 파악해야 합니다.

 

2022년 9월 16일(금) 장전 브리핑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더 깔끔하게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evernote.com/shard/s386/sh/8830a0b1-ae8e-1bd3-bb6b-be37ceb53799/fcfa9b524a4c74e00df21b80dd65d041

 

 

안녕하세요, 신상원입니다

주말을 앞둔 금요일 아침입니다. 시장의 변동성에 흔들리지 마시고 투심을 담금질하는 계기로 삼아

강한 투자 마인드로 무장하는 개인투자자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언제나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2022/0916-001(1).jpghttps://youtu.be/1DvtPu2PEjU

https://youtu.be/1DvtPu2PEjU

 (클릭하시면 위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22/문단중광고001(2).jpg

 

 

 

2022년 9월 16일(금) 장전 브리핑
    
▶뉴욕증시, 9/15(현지시간)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하락
  다우 -173.27(-0.56%) 30,961.82, 나스닥 -167.32(-1.43%) 11,552.36,
  S&P500 3,901.35(-1.13%), 필라델피아반도체 2,549.54(-1.62%)
    
▶국제유가($,배럴), 매파적 연준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부각 등에 급락
  WTI -3.38(-3.82%) 85.10, 브렌트유 -3.26(-3.46%) 90.84
    
▶국제금($,온스), 긴축 우려에 따른 달러 강세 및 채권 금리 상승 등에 하락
  Gold -31.80(-1.89%) 1,677.30
    
▶달러 index, 매파 연준 우려 속 강보합
  +0.05(+0.04%) 109.71
    
▶역외환율(원/달러)
  +2.39(+0.17%) 1,398.67
    
▶유럽증시
  영국(+0.07%), 독일(-0.55%), 프랑스(-1.04%)
    
    
[글로벌 시장 마감 현황]
    
9/15(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56%)/나스닥(-1.43%)/S&P500(-1.13%)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국채금리 상승(-)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6%, 1.13%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43% 하락.
    
Fed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최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Fed 긴축 경계감이 심화되는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5,000건 감소한 21만3,000건을 기록해 5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음.
    
이는 시장 예상치(22만7,000건)보다 양호한 수치임. 이에 Fed가 고강도 긴축을 이어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美 국채금리는 강세를 이어갔음.
    
1년물 국채금리는 4%를 넘어섰으며, 2년물 국채금리는 3.8%를 웃돌았음. 10년물 국채금리는 3.4%까지 상승해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는 더욱 확대됐음.
    
다음주 FOMC 회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1%포인트 인상 가능성도 부각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9월에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80%에 달했으며, 1%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20%를 기록.
    
Fed 긴축 경계감 속 3분기 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고 있음. 레피니티브 집계에 따르면, 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의 3분기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는 평균 5.1%로 7월1일 조사 때의 11.1%에서 크게 낮아졌음.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8월 소매 판매는 계절조정 기준 전월대비 0.3% 증가한 6,833억달러로 집계됐음.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로,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 규모가 예상보다 견조한 것으로 나타났음.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9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마이너스(-) 1.5를 기록해 위축세를 이어갔지만, 시장 예상치와 전월치 보다는 크게 개선됐음.
    
Fed가 발표한 8월 산업생산은 계절조정 기준 전월대비 0.2% 감소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으며, 9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활동지수는 마이너스(-) 9.9를 기록해 위축세로 돌아섰으며 시장 예상치도 크게 하회했음. 8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0% 하락해 두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음.
    
이날 국제유가는 매파적 연준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부각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3.38달러(-3.82%) 급락한 85.10달러에 거래 마감.
    
이날 채권시장은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주요뉴스 헤드라인]
    
* 미 주간 실업보험 청구 21만3천명…5주째 감소
    
* 美 8월 소매판매 전월보다 0.3%↑…예상치 상회
    
* 도이치방크 "미 연준 최종금리 5% 근접할 가능성"
    
* 피치, 올해 세계 GDP 성장률 2.4%로 하향…韓 2.6%로 상향
    
* 시진핑 "핵심이익 서로 강력지지"…푸틴 "에너지협력 확대"
    
* 오후 9시까지 전국 5만151명 확진…어제보다 1만9천여명 적어
    
* 세계 최대 ICT기업의 탄소중립 도전…삼성전자 '신환경전략' 선언
    
* "현대차 불이익 IRA 개정해야"…美 조지아주 정치권도 나섰다
    
* LG유플러스 "플랫폼 강화…5년내 기업가치 두 배로"
    
* 중국서 잘나가던 미샤 '휘청'…'눈물의 손절' 나섰다
    
* 美, 대기질 개선에 현대 수소트럭 활용
    
* 부메랑이 된 전환사채…주가 떨어지자 상환요청 봇물
    
* LG엔솔, 7개월 만에 50만원 위로 안착…태양광株도 '쨍쨍'
    
* 과잣값 들썩들썩…버티는 크라운 '촉각'
    
* 박재범 '원소주' 돌풍에…소주매출 25%가 증류식
    
* "반도체·증권株 지금이 바닥…분할매수땐 1년뒤 성과볼듯"
    
* 울산, 현대차 전기차공장 신설 지원
    
* 尹 "국민 혈세, 이권 카르텔 비리에 사용"…文정부 태양광 정조준
    
* '오미크론 변이 대응' 모더나 2가 백신 내달 접종
    
* 美 '물류 대란' 피했다…철도파업 앞두고 극적 합의
    
* 10월부터 일본 無비자 자유여행
    
    
[오늘장 이슈 & 테마 스케줄]
    
* 오픈엣지테크놀로지 공모청약
    
* KB스타리츠 공모청약
    
* 8월 수출입물가지수
    
* 美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오늘장 전망과 투자 전략 코멘트]
    
- 美 증시, 여전한 긴축 경계에 하락..어도비 16%↓
- 고용 견조..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재부각
- 외환시장 변화 확대가 투심 위축 요인
- 수출 의존도 높은 국내증시 악영향..외국인 수급 부담 확대"
- 미국 FOMC 대기 모드 뚜렷..중국 변수 관심
- 시진핑 집권 3기 앞두고 제로 코로나 정책 변화 가능성 주목
- 잦은 변동성에 흔들리지 말고 냉정하게
    
오늘 새벽 뉴욕증시는 이틀째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시장의 초점은 다음주에 있을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얼마의 금리를 올릴지, 최종 목표 금리가 어느 정도일지입니다.
    
미래에셋증권은 "미국 증시가 여타 경제지표가 발표된 가운데 고용이 견고함을 보이자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기조를 재 부각시키며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이라며 "특히 역외 위안화 환율이 달러 당 7위안을 넘어서는 등 외환 시장의 변화가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투자심리의 위축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물론, 이러한 외환시장의 변동성 확대는 결국 연준의 고강도 금리 정책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경기 침체에 대한 부담도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증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외국인 수급 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신한금융투자는 "미국 FOMC 대기 모드가 뚜렷하고 그 전까지 큰 경제 이벤트는 부재한 상황으로 중국 변수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15~16일에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 회의에서 러시아를 비롯한 우호국 중심으로 반서방권의 공조 강화가 나타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고, 10월 시진핑 집권 3기를 앞두고 제로 코로나 정책 변화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시장이 흔들린다고 두려워 마시고 꾸준히 환율과 외인 수급의 변화에 관심을 갖고 북한 동향, 중국 대만 이슈 등에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쉬지 않고 당부드린 것처럼,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긴 호흡으로 지금 우리가 어떠한 지점에 서 있고, 어떻게 그 과정을 지나가는지를 제대로 파악하면서 조급함과 서두르는 마음을 진정시키시길 권합니다.
    
마음만 급한 것은 시장 대응에 독이 됩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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