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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b>시장진단 및 무료추천주 공개
작 성 자 박준현 운용역
작 성 일 2008-02-18 오후 11:00:09 조 회 수 26132

펀드운용과 애널리스트 경력의 검증 받은 전문가 알파파워입니다


기술적인 반등이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구간


KOSPI 지수가 다시 1,700P에 근접하면서 시장의 분위기가 상승으로 반전하는 흐름이다. 일단 충분한 바닥을 다지는 과정을 거쳤고 어느 정도 대외악재에 대한 내성이 형성되어 추가적인 반등시도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아직까지 시장은 기술적인 반등구간으로 코스피지수는 넓게는 1,600P~1,750P, 좁게는 1,650P~1720P사이의 박스권 등락과정에서 고점을 확대하기 보다는 저점을 한 단계 상향하는 흐름을 예상해 볼 수 있다.


<KOSPI지수 일봉>



단기적으로 고점을 상향하기 어렵다는 중요한 근거는 다음과 같은 이유이다.


첫째, 미 경제지표 불확실성 지속이다. 지난주 1월 소매판매지수가 예상외의 선전으로 주가가 큰 폭의 반등을 보였지만, 시장의 컨센서스보다 좋았던 것일 뿐 전년동기 대비 0.3%증가에 그쳤다는 점에서 호재의 연속성을 부여하기 어렵다고 볼 수 있다. 그 이후 발표된 기업재고 증가(+0.6%)와 기업판매 감소(-0.5%) 그리고 주말에 발표된 2월 미시간대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전달 78.4에서 경기침체 때나 볼 수 있는 69.6(잠정치)으로 떨어지는 등 경기침체를 시사하는 지표들이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둘째, 미 채무보증업체의 신용등급 하향가능성이다. 채권보증업체들이 신용하락을 차단하기 위해 자구 노력을 추진하고 있고 정책 당국을 중심으로 구제자금을 조성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만약 모노라인(채권보증업체)들의 신용등급 하향에 직면할 경우 추가로 2030억 달러에 달하는 자산을 상각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전망도 대두되고 있다는 점에서 경우에 따라서는 또 한차례 후폭풍을 겪을 가능성도 있다는 점이다.


셋째, 중국시장의 변수를 들 수 있다. 최근 중국시장도 글로벌 경기 둔화라는 외부 악재와 인플레이션 심화라는 내부 과제를 짊어지고 불안한 모습으로 기로에 서 있다고 볼 수 있다. 지난 달 폭설 피해로 조만간 발표될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7%를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추가적인 긴축정책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올해부터 비유통주에 대한 보호 예수가 풀리면서 다음달 3월까지 162억주에 이어 올 전체로는 1334억주(상하이 증시 시가총액기준 13%)가 풀리게 된다는 점에서 중국시장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하면서 우리시장에도 부정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는 점이다.


넷째, 1,700P이상에서 매수 주체가 부족하다는 점이다. 1,600P가 붕괴되는 시점에서는 연기금만 하루에 3,000억원 이상 매수에 가담 할 정도로 적극적이었지만, 지수가 상승하면 할수록 연기금과 기관들의 시장 대응은 소극적으로 나타났고, 유일한 매수주체는 프로그램 매수밖에 없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기관이나 연기금도 현 장세를 낙폭과대에 따른 기술적인 반등으로 진단하고 하고 있다고 이해 할 수 있어 지수가 상승하면 할수록 매수주체들의 소극적인 대응으로 지수의 추가적인 상승제한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점이다.


다섯째, 주도주 부재를 들 수 있다. 기술적인 반등이상의 상승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주도주가 부각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현 시장 여건에서 주도주로 부각이 가능한 업종을 쉽게 찾기 어렵다. 작년 시장을 주도했던 조선, 화학, 철강들 이른바 대 중국성장관련들은 앞서 언급한대로 중국시장의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어 기술적인 반등이상을 기대하기 어렵고, 작년에 시장에서 소외를 받았던 반도체업종을 중심으로 한 IT업종이나 자동차, 은행주들도 미 시장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종목들로 현 시점에서 시장 상승을 이끌만한 매력이 없다는 점에서 시장의 부진을 탈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여섯째, 외국인의 선물매도 유지이다. 현재 외국인의 3월물 선물 누적매도수량은 14,689계약으로 꾸준히 지난 1월 이후 현재의 계약수를 유지하고 있다. 아직도 적극적으로 청산하고 있지 않다는 점은 우리시장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또한 상승시점을 이용해 추가적으로 현물 주식을 더 팔겠다는 것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비차익프로그램 물량 출회 압박을 들 수 있다. 현재 1600P ~1720P사이에 지수상승을 염두에 두고 들어온 비차익성 프로그램 매수가 최근 한달 동안 26,700억이 유입되었는데, 지수가 상승하면 할수록 차익실현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도 지수의 추가상승에 제한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



박스권을 이용한 Push & Pull 전략이 유효한 구간


주식시장에서 주가에 중요하게 미치는 변수는 단기적으로 수급이고, 중장기적으로 기업펀드멘탈이다고 할 수 있다. 우리 시장은 이미 수급적으로는 바닥을 확인한 상태에서 반등국면이 진행되고 있는 단계이며, 이제는 미국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충격이 글로벌경제와 우리 기업들의 펀드멘탈에 어떻게 반영될지를 조심스럽게 확인하는 과정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결국 주식시장의 최대 관심사안은 미국 경기회복에 대한 것이다. 미국이 최소한 1분기 이상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 압력에도 직면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상당기간 지수를 박스권내에 머물게 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투자전략도 이에 걸맞게 매수 후 지속적으로 보유하는 것 보다는 박스권의 저점에서는 주식비중을 늘리고, 고점에서는 현금비중을 늘리는 형태의 트레이딩관점에서 접근하는 전략이 유리해 보이며, 보다 탄력적인 수익을 추구한 투자자라면 현재의 장세가 지수와 무관하게 신정부 정책수혜주 중심으로 테마가 형성되면서 종목별로 강한 상승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관련 종목들에 대한 선별적인 대응도 필요해 보이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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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제도권에서 대형펀드운용과 수백개 이상의 기업탐방을 거친 애널리스트 경력을 바탕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 인적 인프라를 통한 한발 빠른 정보로 추천종목을 선정하기 때문에 어떤 전문가와 비교해도 자신 있을 정도로 리스크가 적으면서 적중률과 수익률이 높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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