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 활황입니다. 미중간의 무역 분쟁은 잠시 잠잠해 졌고 국내 시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반도체 경기는 내년부터 더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 관점에서 11월 초 신고가 장세와 음봉이라는 제목으로 투자 전략 글을 올렸었습니다(다시 보기 클릭!!). 어느 덧 40여일이 지나갔네요. 그 글에서 드렸던 핵심적인 이야기는 좋은 장세이나 지금 사면 좀 비싸게 사는 거고 조정을 기다렸다가 음봉이 나오면 접근하시라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진행했던 배워야산다 방송에서도 그 관점에서 이야기를 진행했었지요.
보시는 것처럼 글을 올린 이후 잠시 횡보하던 지수는 조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2월 초에 저점을 찍고 다시 상승하기 시작했지요. 음봉에서 산다는 건 본능을 거스르는 행동입니다. 남들이 다 팔고 있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파란색 음봉에서 매수 버튼을 누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만 그렇게 해야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양봉을 그리고 있을 때, 남들이 다 사고 있을 때 같이 매수들어가는 건 아주 쉬운 결정입니다만 그렇게 하면 종종 고점 추격 매수가 되곤 하지요.
지난 번 글에서 언급해 드린 바와 마찬가지로 시장 대표 종목들은 조정 후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음봉 매수가 여전히 무서우신가요? 그 결과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제법 상승하였죠, 물론 더 갈 수 있으나 이제는 들고 계신 분들이 조금씩 수익 챙겨가는 장이지 뒤늦게 추격하기엔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기다리는 조정은 안 나온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신데 안 나오면 보내주시면 됩니다. 시장에 종목은 많으니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매매하고 계신가요
개별주도 다르지 않습니다. 지난 주 부터 많은 매매가 있었던 종목입니다. 표시한 자리는 모두 장 중 음봉을 그리고 있는 구간이며 클럽에서 매수해 들어간 자리입니다. 그 중 두 번은 종가상 양봉 마감이며 추가 상승이 나와주었습니다. 전일 음봉 같은 경우도 엄청난 공포의 투매가 발생했는데 어제부터 오늘까지 대략 40%가 상승해 버렸군요.
양봉을 보면 사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매도를 생각하고 음봉을 보면 매수를 생각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꾸준한 수익이 가능해 질 것입니다. 현재의 강세장, 즐기시되 냉정하게 언제쯤 꺾일 것인가도 생각하시면서 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의 성공 투자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