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국내증시는 외국인의 현물매수세는 이어지는 흐름이었으나 선물에서의 소폭 매도가 나타났고 투신을 중심으로한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장중 2200P돌파후 약보합으로 마감.
다음주 배당락을 앞두고 일부 배당주들에 대한 매수세가 이어지는 양상이었으나 단기 상승이 큰 IT를 중심으로한 기관의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었고 11월 만기일 부터 유입된 기관의 프로그램 물량을 소화하는 형태가 잘 이뤄진 양상임.
현재 시장의 구조상 약세/하락요인은 특별히 나올것이 없지만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이 필요한 구간이고 기관의 물량 소화가 잘 이뤄져야 시장에서의 업종별,종목별 순환이 가능한 구조가 되기도함.
전일 지수 및 업종별 등락을 보면

KOSPI와 KOSDAQ 양시장 모두 소폭의 약세로 마감. 업종별로는 은행,보험,자동차,유틸리티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IT와 증권,의류가 소폭 하락이 있었고 그외의 업종군은 전반적으로 보합권 중시의 등락을 보임.
종목별 수급을 보면

외국인의 시총상위 중심의 매수가 시총 상위 중심으로 고르게 유입된 가운데 한국전력,현대차,S-OIL,넷마블,삼성물산등이 동반매수를 나타냄. 반면 삼성SDI, 남선알미늄,CMG제약,KT,맥쿼리인프라,롯데케미칼등은 동반매도를 보임.
ETF에서는 인버스에 대한 매도와 레버리지에 대한 매수가 이어지는 양상이었으나 규모가 크게 나타나지는 않음.
해외증시의 경우 유럽증시는 소폭의 약세가 이어진 가운데 美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됨. 우선 추가 상승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美 하원에서의 트럼프 탄핵 표결을 앞두고 있다는 점이 있었으나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수준으로 마감.
다우지수 -0.1% , 나스닥 +0.05% , S&P -0.04% 마감.
유가는 보합권인 60.9$선 마감되었고 달러인덱스는 브렉시트 관련 이슈로 인해 파운드화가 소폭 하락을 나타내면서 0.2% 상승한 96.77로 마감.
업종별로는 자동차 , 원유서비스 , 통신 , 유틸리티가 강세를 보인 반면 타이어 , 운송 , 금융 , 화학등이 약세로 마감.
MSCI KOREA인덱스의 경우 -0.02%인 61.36에 마감되었고 야간선물은 외국인이 1,333계약 순매수를 보인 가운데 +0.26% 상승한 292.05로 마감.
美 증시 마감후 마이크론의 실적발표후 마이크론이 약 4%정도의 시간외 강세를 보인다는 점에서 금일 국내증시는 트럼프 관련된 이슈로 인한 美 선물의 하락이 나오지 않는다면 2,200P돌파시도가 재차 나올것으로 보이는데 금일이 2번째 시도라는 점에서 안착까지 나올지는 반반.
관건은 외국인의 현물매수세가 전일처럼 시장 전반적으로 양호하게 유입되느냐가 되느냐와 선물에서의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는지 그리고 베이시스가 약해진 만큼 기관의 매물소화가 되는지가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