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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거래소]추세적 반등 기대는 이
작 성 자
작 성 일 2001-07-13 오전 8:24:15 조 회 수 202
<font color=red><b> ▣ 시황 및 투자전략 : 추세적 반등 기대는 이른 듯 </b></font> <font color=green><b><li> 미국시장 당분간 박스권 예상급상승시 추격매수보다는 고점매도로 대응 </b></font> 미국시장은 시간외 대량거래에서 정보통신 등 기술주가 급등세를 나타냈고 나스닥 선물지수도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어 단기적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그러나 기업실적 발표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6월 생산자물가지수, 실업급여 신청건수 등 경제지표의 발표도 예정되어 있어 추세적 반등보다는 급등락 가능성이 커보인다. 과매도 상태에서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는 있으나 경기회복의 실마리가 뚜렷하게 나타날 때까지는 일정한 밴드내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font color=green><b><li> 미국선물 강세로 6일만에 반등에 성공 </b></font> 증시가 옵션만기일 부담에도 불구하고 미국 나스닥선물의 강세로 6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목요일 증시는 미국시장의 시간외거래에서의 기술주 중심의 초강세와 나스닥 GLOBEX 선물지수가 장 중 내내 4%를 넘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니케이지수도 강세를 나타내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되고 선물 Basis가 지속적으로 콘탱고를 유지함에 따라 옵션만기일 청산물량 부담에도 불구하고 6.30p 상승한 559.95p로 마감되었다. 장막판 1,500억원 가까운 프로그램 매물이 출회되었으나 저가매수세의 유입으로 지수는 3.6p 정도 떨어지는데 그쳐 상승세를 유지했다. <font color=green><b><li> 거래량 증가, 투자심리 개선 주목</b></font> 거래량은 6월 27일 이후 2주만에 처음으로 3억주를 초과했고 업종별로도 철강, 운수장비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종목별로는 전체의 80% 가까운 651개 종목이 상승하여 전반적인 투자심리의 개선이 눈에 띄었다. 삼성전자가 외국인 순매수로 6일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4% 이상 상승했으며 대우차 매각협상 및 현대증권과 AIG의 인수협상 등의 진전 소식으로 관련 종목들이 초강세를 나타냈다. <font color=green><b><li> 미국시장 경기회복 실마리 나타날때까지 박스권 전망 </b></font> 미국시장은 시간외 대량거래에서 정보통신 등 기술주가 급등세를 나타냈고 나스닥 선물지수도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어 단기적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 그러나 기업실적 발표가 계속 이어지고 있고 6월 생산자물가지수, 실업급여 신청건수 등 경제지표의 발표도 예정되어 있어 추세적 반등보다는 급등락 가능성이 커보인다. 과매도 상태에서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는 있으나 경기회복의 실마리가 뚜렷하게 나타날 때까지는 일정한 밴드내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font color=green><b><li> 단기급등 시에도 고점매도위주 대응이 유리할 듯</b></font> 국내적으로도 구조조정 진척소식이 단기적 모멘텀이 될 수 있으나 추세적 상승세는 경기회복을 예상하는 선도적 매수세의 유입과 거래량 증가가 수반되어야 할 것이므로 당분간 미국시장과 외국인의 움직임에 따라 550-580대에서의 등락이 예상된다. 한편 외국인들의 현물매도세가 둔화되고 있고 삼성전자 등 핵심우량주에 대한 매수세가 살아나고 있으며 선물에서도 신규매수가 증가추세에 있어 미국시장 급상승시 선물 환매물량의 유입 및 Basis 확대에 따른 프로그램매물 유입으로 단기적 급등가능성도 있으나 이 경우에도 추격매수보다는 고점매도 위주의 대응이 유리해 보인다.
   지수 840선이후 집중공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