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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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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오늘의 투자전략 및 추천 종목
작 성 자
작 성 일 2001-07-16 오전 8:27:51 조 회 수 709
<b>또 한번의 기회...</b> 최근 투자심리가 다시금 불안해 지면서 향후 지수의 지지선을 500P,또는 450P로 하향조정하는 에널리스트들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결론부턴 애기하자면 필자는 여기에 동의하고 싶지 않다.이번주에도 주가가 빠진다면 절호의 매수 기회로 보고 싶다.모든 것에는 시작과 끝이 있고 투매의 지역에 다다르면 곧 안정을 찾는 법이다. 1)미국 기업 이익에 대한 시각. 그간 주가를 억누른 가장 큰 요인은 미국기업의 실적악화이다.따라서,현재 상황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미국 기업의 실적전망이 안정을 찾는 일이다.미국 주식시장은 통상 기업실적에 6개원 선행하기 &#46468;문에 4분기 실적전망을 예측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4월초 당시 4분기 이익증가율 전망은 12.6%였다.1분기를 지나면서 시장은 4분기 실적전망을 반영하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주가는 상승의 모습을 보였으나 5월 들어 오면서 2분기 실적에 대한 비관이 일어남에 따라 3분기와 4분기의 예상실적도 본격적으로 하향조정 되기 시작했다.여기서도 미국시장이 효율적이라는 사실은 극명하게 드러난다. 6월말 4분기의 실적전망은 6.2%로써 4월초 숫자인 12.6%대비 -47%하향조정 된 수준이다.4월초부터 실적 하향조정이 발표되기 시작한 5월 중순까지 S&P 5 0 0 지수는 209 포인트상승하였고 이후 반전,6월말까지 9 4 포인트 하락한 상태다.결국 (*6.2%/12.6%-1=-47.6%~-94/209=-45%)의 등식이 성립된다. 최악의 경우를 예상한다면 4분기 기업실적이 - 이하로 떨어지는 것인데 가능성은 극히 낮다고 볼수 있을 것이다.그렇게 되기 위해선 소비가 붕괴되고 물가도 불안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그러나,이 부문 즉 소비와 물가의 움직임은 양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 전문가들의 4분기 이익증가율전망의 바닥은 4~5%내외로 판단하고 있고,필자의 생각으로는 그때가 I T주식,그리고 시장전체 조정의 마지막이고,2 ~3 분기의 미국 주식시장 저점이다.따라서 현재 지수대에서 추가하락여지는 거의 없다고 보여지며“금년의 랠리"를 마감할 대표적인 종목군은 실적에 민감한 성장주가 될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다음주 목요일 발료 예정인 미 CPI 는 전 품목에 걸친 광범의한 상품가격 하락에 의해 매우 낮게 나올 확률이 높다.그리고 NASDAQ기업중 시가총액 2위와 7위인 Intel과 Sun Microsystems는 그간 지나친 이익전망 하향조정으로 인해 지난주 야후의 모습과 비슷하게 예상외의 실적호전 발표가 나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그러한 예측을 지지해주는 시그널은 최근 애널리스트들이 이 두 종목들의 투자등급을 상향조정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통상적으로 미국시장에서는 <애널리스트 투자등급조정-주가 움직임-이익전망조정>의 연결고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2)세계적인 잉여유동성 전세계적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전망이 하향 조정되고 상품과 제품가격이 하락하는 현재 잉여유동성이 하락 반전할 이유는 없다.미국의 경우 경기회복이 가시화 될 때까지 FOMC는 지속적으로 현금을 공급할 것이며 미국시중은행이 대규모의 잉여지준을 쌓지 않는 한 통화증가율은 7 .5 %위에서 관리될 것이다.잉여유동성이 하락반전하지 않는다는 것은 자금경색 가능성도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b>두려워 말자.</b> 위에서 언급했듯이 필자는 7월말~8월초부터 본격적인 재상승을 예측하고 있고 그 이유는 기업실적 안정과 잉여유동성의 증가에 의한 자산가격 상승압력이다.따라서 7월 중순이후 시장이 추가하락의 모습을 보일 지라도 매도가 아닌 성장주와 기술주를 중심으로한 저가매수의 시기로 이용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주장하는 바이다. <b>추천 종목 </b> 마니커(27740) - 실적 증가. 초복 관련주 하림(24660) - 실적 증가, 초복 관련주
   지수 840선이후 집중공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