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 배당락일을 맞아 22.77포인트(1.14%) 하락분 반영중이나 해외 주식시장의 상승으로 코스피 지수 1985~2000P 안정적
코스피 주식은 차별적 업종 대표주 순환매
~SK하이닉스, 롯데케미칼, 엔씨소프트, NAVER
코스닥 시장은 하락 보다는 차별적 반등 시도
~코스닥 지수 485~500P
MSCI 한국지수 62.27P(0.61% 하락)
야간선물 지수 0.30P 상승
증권사 시황 브리프
『한양증권』 KOSPI 돌고 돌아 제자리, 연말 연초 대응전략
- 국가별 펀더멘털 시각차에 따라 글로벌 유동성의 선진국 선호가 높게 유지된 결과 선진국증시 강세를 보인 반면 신흥국증시 부진 뚜렷
- 국내증시 역시 선진증시와 디커플링 구도를 극복하지 못했으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신흥증시보다는 상대적 선전
- 향후 신흥국에서 펀더멘털 개선 시그널이 뒷받침된다면 디커플링 해소 과정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
- 단기적으로는 연말 연초 시장흐름 및 대응전략이 중요한 시점
- 연말 기관 중심 윈도우드레싱 및 1월 효과 기대로 박스권내 저점상향 흐름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
- 수급불균형 발생 가능성 염두. 수급교란 시, 코스닥 및 중소형주 단기대안으로 관심 유효
『동양증권』 하나만 빼고 다 좋아 보인다
- 미국이 가장 강한 서프라이즈 지수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글로벌 서프라이즈 지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으며, 일본, 중국 등도 최근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음
- 글로벌 리스크 지표는 하락 하고 있고 국내외 수급 여건 등 전반적인 지표의 개선으로 상승 가능성 우위
- 그러나 여전히 엔/달러 환율이 부담스러운 수준이라는 점에서 상승 탄력 제한 가능성은 염두
『우리투자증권』 안개 속에 가려진 1월 주식시장
- 배당락을 앞두고 전일 KOSPI가 소폭 하락하기는 했지만, 2,000선 전후의 등락을 유지
- 수급측면에서도 외국인과 국내 기관이 엇갈린 매매패턴을 보이는 빈도수가 많아진 가운데 연말 배당시즌을 앞두고 프로그램 매수에 의존한 상승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
- 경험적으로 새해 정부정책 발표가 집중되는 이른바 1월 효과(January Effect)가 실질적으로는 제한적
- 과거 배당락 이후 상대적으로 프로그램매매의 영향이 덜한 종목군(중소형주, KOSDAQ)과 KOSPI시장
내에서도 단순 배당주보다는 성장성이 돋보이는 종목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모습
- 외국인과 국내 기관의 엇갈린 매매패턴 등을 감안할 때 당분간은 경기민감주 중심의 선택과 집중전략 유지
- 경기민감주 중에서도 내년 1월부터 본격화될 4분기 어닝시즌을 감안해 실적모멘텀이 양호한 종목군을 우선적인 관심권에 두는 것이 바람직
『한국투자증권』 중소형주, 틈새전략을 찾자
- 지난 1년간 국내 증시는 박스권에서 제자리 걸음, 하반기 코스닥은 상대적으로 더 부진
- 코스닥은 주가 부진 요인들은 상당 부분 선반영 된 만큼 지금보다 좀 더 전향적으로 접근할 필요 있음
- 가격 조정을 거친 IT부품주(스마트폰, 태블릿 PC 관련주)의 경우 주가 상승의 트리거가 제공된다면 충분한 반등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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