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의 디폴트 위기, 해결은 가능한가?

"빚의 덫" 에 빠진 미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이 모두 난리다. 그간 후손들의 빚까지 끌어다가 '소비가 미덕이다' 라는 말을 핑계로 열심히 돈 쓰면서 배 뚜드리며 살던 국가들이 이제는 더 이상 끌어다 쓸 돈 조차도 없이 경제가 무너지고 있어서 큰일이다. 오죽하면 위와 같은 카툰들이 다 올라올까? 그리스는 이번주에 디폴트가 될 것이고, 그리스 라는 도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다고 떠들고 있다.

그리스라는 나라에는 우리가 소위 말하는 클럽 이라는 곳이 3000개 이상이 된다고 한다. 밤낮 안가리고 죽어라 일하는 대한민국의 노동자들과는 다르게 그리스 국민들은 해가 질 무렵만 되면 음주가무를 즐기기에 바쁘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죽하면 클럽의 문화가 그리스에서 왔다는 말까지 다 있을까? 하긴.. 그렇게 따지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더 대단하다. 밤 늦게까지 죽어라 일하고 새벽까지 술 마셔도 아침되면 말짱히 일어나서 출퇴근을 하니 말이다.. ㅋㅋ

어쨌거나.. 그리스의 디폴트 위기를 앞두고 유독 호들갑을 떨고 있는 국가가 있다. 바로 독일과 프랑스.. 그리스의 부채를 독일과 프랑스에서 사이좋게 나눠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리스가 망하면 프랑스와 독일도 똥줄 탈 수 밖에 없는 노릇이다. 그러니 프랑스와 독일에서는 그리스는 유로존 국가에 잔류할 것이고 망하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최근 뉴스를 보면 독일과 프랑스 정상이 모여서 그리스 유로존 잔류 확신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긴축 조치의 철저한 이행만 있다면야 언제든 지원도 가능하고 살아남을 수도 있다 라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나??

그건 늬네들 생각이고.. 솔직히 경제 상황을 보나 국민성을 보나.. 일도 열심히 안하고 그간 빚내서 놀고 먹느라 바빠서 경제 다 망가트려놓은 국가를 누구라고 도와주고 싶을까?? 프랑스와 독일 같은 경우는 그리스가 망하면 자기네들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저런 애드립을 날리는 것이고.. 사실 다른 유로존 국가들을 별로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없다. 프랑스와 독일 역시도 그리스의 부채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을 것이다.
▶ 중국의 힘이 더욱 더 강력해지고 있는 상황



최근 후진타오와 원자바오의 말 한마디에 세계 증시가 출렁거리는 현상을 목격한 적이 있을 것이다. 유럽 국가에 투자할 수도 있다. 라는 말과 함께 '사실이 아니다' 라고 루머가 돌았다가 결국은 공식적으로 "유럽에 투자할 용의가 있다" 라고 애드립을 날렸는데 중국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준다면 지금의 이슈들은 한방에 해결 될 수 있다. 어디에도 허리를 굽히지 않는 저 후진타오의 포스를 보라~~
근데 중국이 어떤 나라인데.. 그냥 쿨하게 큰 돈을 쥐어주면서 지원해 준다고 할까? 절대로 그럴 리는 없다. 중국 사람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그냥 죽지 않을 정도로만 수혈을 해주겠다는 의미이고, 그 이상으로는 도와줄 턱이 없다. 예를 들어 죽지 않을 정도 수준의 필요한 돈에 대해서만 국채를 발행해 달라고 요구할 것이고, 그 국채는 중국에서 보유한 채로 향후 돈을 빌려준 댓가에 대한 이자를 챙겨 갈 것이다. 그렇게 되면 결국 중국은 더욱 더 막강해 지는 것이고.. 그리스는 일단 뽕 주사 한대 맞고 버티긴 하겠으나 결국에는 또 혼수상태에 빠질 것이고...
위의 그래프만 봐도 중국이라는 국가가 얼마나 무서운지 잘 알 수가 있다. 중국의 달러 보유 규모를 보라~~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은 지금 달러가 없어서 빚을 갚지 못하고 있는데 중국을 천문학적인 수준의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이게 도대체 얼마여?? 암튼.. 미국이나 유럽을 빚을 갚지 못해서 한도부채를 상향하고 돈 찍어내서 빚을 갚기 바빴지만 중국은 열심히 돈 벌어서 저축을 하며 살았으니.. 지금 중국이라는 국가에 세계 경제가 굽신댈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중국도 맘편한 팔자는 아니다. 예전 시황 자료를 통해 언급했듯이 중국 역시도 미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들의 채권을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및 유럽이 망하면 자기네들도 좋을 게 없다. 그렇기 때문에 숨통이 끊기기 일보 직전 정도 수준까지 가면 그냥 생색내는 정도 수준에서 도와 주겠다 이거다. 빚을 다 갚아주겠다는 소리가 아니라 그냥 목숨만 유지시켜 주겠다는 의미가 되겠다.
그리고 지금 "빚의 덫" 에 빠진 유럽과 미국의 문제만 완만하게 해결된다면 신흥국가들에는 꽃피는 계절이 온다~~ 신흥국가들의 경제성장률이 곧 세계 국가 대비하여 50% 를 넘어설 예정에 있기 때문이다. 그 선두에는 바로 중국이 있고 그 뒤로는 인도 및 대한민국이 있다. 대한민국은 다른 유럽 국가들과는 다르게 IT 를 중심으로 하여 자동차 및 철강금속, 화학 업종이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미국, 유럽 쪽에 굳이 수출하지 않아도 잘 먹고 잘 사는 왕서방의 나라~ 중국에 겨냥하여 수출을 확대하면 그만이다. 그렇게 되면 흑자규모도 더욱 더 커질 것이고, 서방 국가들의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수가 있을 것이다.
▶ 우리나라 시장의 방향성은??

1820 지수대 치고는 상당히 양호한 매매동향이다. 외국인들이 선물 시장을 책임지고 있고 기관들이 현물 매수를 적극적으로 해주고 있으니 말이다. 환율을 비롯한 외환시장의 변동이 심상치 않아서 여전히 변수들은 많지만 그래도 매매동향 하나만 두고 봤을때는 나쁘지 않다. 지난 금요일 미국증시가 상승하였으나 우리나라 장중 나스닥 선물 시장이 빠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이 반영되어 우리나라는 금일 하락 마감하였다.

지수대로 본다면 박스권 중단 구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감히 한쪽 방향을 설정해서 보기는 어려운 국면이지만 그래도 미국증시가 금일 -1.5% 정도 내외에서 하락폭을 줄여준다면 미국시장의 하락을 선반영하여 하락한 우리나라 증시는 화요일 장중 일정수준 조정을 받는다 하더라도 반등은 가능하다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운영되고 있는 미국 시장의 흐름이 중요하다.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 입장이라면 주식을 값싸게 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고 가치 대비해서 저평가 된 종목군들이 있다면 매수해서 시간만 투자하면 그만이다. 시장이 혼란스러운 때라 주식을 자신있게 매수하기가 어려운 때이기도 한데 또 오랜시간 지나가면 지금이 기회였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다른 국가 대비해서 대한민국의 주가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지금 당장은 외국인이 주식을 팔고 있을지 모르지만 결국 대한민국 주식을 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어려운 시기에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성공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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