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2060~2070p대라는 추세상단을 시가총액 대표주가 동반 강세수급이 유입되면서 뚫어내며. 예각을 더 가파르게 가져가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단기 오버슈팅에 대한 경계감은 있어나. 이것도 시장의 단면이자 큰 변화로 보겠습니다.

1. 코스피  섹터별 중요흐름

전일을 기점으로 외국인이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 그리고 SK텔레콤과 같은 시가총액을 집중 난사하자 코스피지수는 쉽게 2070p 벽을 뚫어내고 화려한 붙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흐름은  정부정책이 고배당책을 유도하는 정책을 확인한 외국인이 이왕 배당을 노리고 매입할 바에. 대표주를 사겠다는 의중입니다.

한국시장보다 많이 오른 인도. 대만증시에 모아졌던 외국계 자금이 저평가된 한국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렇게 수급의 힘으로 밀어부치는 구간에서는 기술적분석의 틀은 통용되지 않습니다.  시장은 7월말 내일까지 단기 오버슈팅으로 들어서는 구간이고.  이 과정에서  시장에서 선택되어진  경기주와 선택대형주가 추가로 불을 뿜는다 보십시오.

강력한 저항대가 뚫혔다는 것은  향후 이격조정이 주어지더라도  코스피지수의 최대 저항벽이었던 2050p가 앞으로 지지선 역활을 할 것이다 보셔야 합니다.

선행주자  증권.건설주는 전일과 오늘 이격조정을 받았어나  증권주가 한수위 수급으로 밀어부지고 건설주는 매물소화가 필요합니다. 대신 저평가 은행주가 고수익 종목이되며. 이번주 가장 강력한 수익률게임이 벌어집니다.

반면 오늘 현대중공업의 실적쇼크로 조선주는 이시간 깊은 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조선주는 이제는 최악의 상황을 확인받는 국면으로 판단됩니다. 이중 실적발표가 먼저 나온 삼성중공업. 현대중공업은 이제 매도가 아닌 매수의 대상이다 판단됩니다.

이와 가장 흡사한 주가가 삼성SDI이며.  이 주가 역시 실적쇼크로 주초반까지 깊은 하락후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이 꺽인 코스닥 종목보다는  8월로 가는 자리에서 더 나은 대안이 될 수 있다 판단됩니다.

이제 코스피 대형주도  이번주 충분히 반영이 이루어진 종목 추가상승 여력은 있을 것이나. 선행주자보다는 최악의 상황을 벗어나는 가격매력이 등장한 쪽에 관심과 집중이 필요합니다.

2.  코스닥시장

기관들의 과감한 로스컷물량이 집중화되며 이번주 540P초반을 하회했던 코스닥시장은  이시간 소폭의 낙차해소 작업이 들어서고 먼저 매물을 받아낸 주가는 반등에 나서고 있고.  뒤늦게 기관들의 폭탄 매물이 나오는 종목은  급락조정이 나타나는 변동성과 급변하는 장입니다.

코스피 신고가의 희생양이 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단. 전일 언급한바대로.  이번주 중 반등구간을 활용해서 목표치를 낮추고 시장과 타협해서 매도대응해서. 이번 8월~9월장 소외된 투자자가 되지 않기위해서 코스피연동 대표주 장세에 동참하는 것이 최선이다 판단됩니다.

사전 조정이 심회된 주가는 수~목요일 코스 반등이 나타날 것이고. 않빠졌고 견고한 주가는 뒤늦게 변동성이 나타난다는 것 유념해야할 시장흐름입니다.

주도주 대교체 시기에 개별모멘텀을 지닌 주가는 지수와 경기주 동반수급 이전에 피해를 볼 수 있기에. 아무쪼폭 이번주 중~후반부 상승.반등구간 충분한 현금화가 이루어진 후.  코스닥시장은 전체 자산의 20%이내 축소화 작업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