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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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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Daily comment-소외되고있는 개미들을위한충고
작 성 자 김석철 전문가
작 성 일 2014-07-31 오후 1:20:07 조 회 수 6327

 

시장점검및 단기대응전략 

 

시장점검& 단기대응전략 

 

최근 전개되고 있는 시장흐름은 주식투자 경력이 짧으신 개인투자자들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시장일겁니다.하물며 전문가라는분들 조차도 헷갈려하시는데 오죽하겠습니까.

 

종합지수는 연일 폭발적인 흐름을 이어가면서 어느덧 2100p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오히려 손실이 확대되는 현실을 대다수의 개인투자자들이 경험하고 계실것입니다.사실 이것이 더하거나 빼지도 않은 현 시장의 실상입니다.

 

주식시장을 책으로만 분석하는? 매스컴에서도 온통 최근 나타나고 있는 지수의 수치만을 근거로 장미빛 분석들을 내놓고 있습니다.실전에 참여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들 실상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말입니다

 

어디서 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이는 기준의 오류에서부터 잘못된것입니다

 

종합지수의 무용론에 대해서는 이전부터 논란이 있었지만 주식시장의 상황(시황) 을 통상적으로 " 종합지수의 수치"를 가지고 해석하는것에서부터 현장세에 대한 판단기준이 잘못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사실 작금의 대한민국의 경제상황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일부 대기업들의 창고에는 현금자산이 쌓이고 있는 반면,사상최고의 부채비율을 보이고 있는 개인과 중소기업들의 상황은 심각의 수준을 넘어 위험한 상황에 이르고 있습니다.이같은 빈익빈 부익부의 양극화 상황이 확대되고 있는것처럼,주식시장의 경우도 시총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대형주 일부종목의 밸류에이션만 유지되거나 오를 뿐 대다수의 시세들은 그렇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현실적인 상황이 현재 종합지수의 이면에 숨겨진 fact일진대.단지 지수를 근거로 대세를 논하거나,강세장을 논하는 것은 말자체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더불어 단지 지수흐름만을 가지고 시장흐름을 분석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방법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최근 시장에서 손실의 책임을 떠안고 있는 개인투자자들의 실책은 다름아닌 시장의 fact를 정확히 읽지 못하고 있는데서 비롯되고 있음을 아셔야 합니다.(종목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시장흐름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데 따른 결과라는 얘기)

 

종목을 연구하기전에 전체적인 시장흐름의 기준이 명확하면 최근장에서 절대 소외되지 않을 것이라는 거죠.

 

사실 이부분은 최근 투자전략을 통해 일관되게 강조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선물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투기적 변동장세,제한적 시세흐름,코스닥 중소형주 철저히 배제.압축된 종목중심의 포트구성 등 말입니다.

 

그런점에서 다시강조하겠습니다.

 

살아있는 생명체와도 같은 주식시장의 흐름을 막연한 수치가 아닌 객관적인 근거를 기준으로 보시기 바랍니다.그곳에 반격의 실마리가 있습니다.

 

오늘 나타나고 있는 지수의 조정흐름은 전일 정기공방에서 예고드렸듯이.결국 외국인의 선물매매동향에서 짐작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일부터 외국인의 선물순매수흐름이 둔화 되었고,순매도전환이 예상되는 구간에서 선물의 단기오버슈팅 확인이 반대급부의 시장흐름을 예고하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금일의 조정흐름은 선물에의해 형성된 단기급등의 흐름이 숨을 고르는 상황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다만 금일 시장흐름에서 지수의 조정흐름과는 별개로 주목해야 할것은 여전히 시세흐름이 빠른 순환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과 코스닥 중소형주들의 급락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일자 투자전략에서 [삼성전자] [NAVER] [SK하이닉스] 처럼 이평선이 정배열 흐름을 보이지 않는 종목들의 순환상승은 경계의 대상이라 한바 있습니다.오늘 지수가 조정을 보이자 이들 종목들은 어김없이 빠지고 있죠.

 

여기서 다시한번 확인되고 있는 것은 지수의 급등락흐름에 따라 단기등락이 연출되는 종목과 그렇지 않은 종목에 대한 구분과 차별적인 대응이 포인트라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현 구간은 압축된 대응전략이 반드시 필요합니다.지수흐름에 일희일비해서는 안되고 추세흐름이 검증된 종목만!!!가지고 대응하는 감각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최근 압축된 포트는 사실 뻔합니다. [한화] 를 필두로 건설주3인방,증권주3인방,삼성중공업,한진중공업,그리고 일부화학주,철강주 등입니다. (오늘 투자클럽 종목 LINE-UP을 일시오픈합니다)

 

왜 이런 압축된 종목만 가지고 대응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들 종목 중심의 핵심포트전략을 제시하고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수익이요? 최근 자랑하지 않아서 그렇지 대시세들이 줄줄이 터지고 있습니다.

 

바로 이런 흐름이 시장을 정확히보고 그에따른 대응의 당연한 결과입니다. 지금은 이렇게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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