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투자전략  

시장의 추세가 만들어졌다는 것은,어떤식으로든 시장흐름을 주도하는 "모멘텀"이 있음을 의미하는것입니다.

해서 이 모멘텀의 변화가 확인되기전까지 추세를 바탕으로한 대응전략은 유효합니다.

현장세의 동력 즉 모멘텀은 주지하는바 "저금리를 바탕으로한 유동성" 이고 이 흐름의 변화가 확인되기전까지 단기적으로 나타나는 악재는 결국 저가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이 포인트만 집중하는 투자감각만 유지하시기 바랍니다.주변요인에 휘둘리지 마시고요,

지난주말 그리스의 금융불안에 따른 글로벌 증시의 조정흐름은 그런점에서 단기변동요인이지 국내증시의 추세를 변화시키는 요인은 아닙니다

따라서 이에따른 조정은 저가기회의 관점으로 대응하면됩니다.복잡하게 생각할것없이 말이죠

앞서 추세형성을 말씀드렸는데.현 구간은 기술적으로 제반 이동평균선이 정배열되어있는 흐름이 지속중에 있어 단기적인 악재에 의한 조정은 단기이평선에서 제어가 될것입니다.

추세구간의 특징이죠.

이에따라 종합지수기준 배팅구간은 1차 5일 이평선,조금더 조정폭이 깊어지면 10일 이평선이 됩니다.흔히 정배열구간에서 "눌림목"이라 하는 것은 추세가 변하지 않는 범위에서의 조정을 의미하는 것이고 따라서 최대 10일 이평선을 기준으로 저가매수의 기준을 정하면 되는 것입니다

월요일기준 5일 이평선은 2131P ,10일 이평선은 2100P입니다. 단기상승추세라는 점에서 이평선은 점차 상향되고 있음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종목대응도 마찬가지 관점입니다.심플하게 말입니다.

최근 투자전략을 제시하면서 강조하고 있는 내용이지만 그리 어렵게 시장접근을 해서 과연 수익이 나는지 의문입니다.

매일매일 새로운 종목을 배팅하고 새로운 종목을 발굴하고 단기적인 변화에 따른 매매를 하고 말입니다.

설명드린대로,

지금은 전체시장의 추세가 지속중인 구간이고, 이에따라 종목군의 흐름도 전체적으로 레벨업 과정이 진행되면서 어느 특정종목이 주도하기보다 고른 주가 상승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정종목이 주도하는 것처럼 보일뿐이죠.

해서 최근 꾸준히 "투자패러다임"을 통한 추세감각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택과집중을 통해 대시세를 찻는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사실 종목흐름에서는 새로이 소개할게 없습니다. 최근 강조하고 있는 종목 그리고 이런 관점하에 새로운 추세를 만드는 종목으로 압축해서 대응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늘 시장에서 주목할것은 최근 꾸준히 강조하고 있는 [화학섹타]를 중심으로한 압도적인 랠리입니다.

대한유화,롯데케미칼의 선도주 랠리와 실전포트에서 배팅 상황을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는 [LG화학]의 급등흐름이 바로 그것입니다.

지난 4/16일자 투자전략을 보시면, LG화학의 경우 목요일,금요일코스에서 조정이 나타났는데 추가랠리를 위해 잠시쉬어주는것이 좋다한바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것은,앞서 지수흐름에서도 설명드렸듯이 추세가 진행중인 구간에서 10일 이평선까지의 조정은 저가배팅의기회라는 점입니다.

동종목의 경우 금요일까지 정확히 10일선까지의 "눌림목"그리고 오늘 다시 급등이 터지는 것입니다.아주 간단한 추세흐름인거지요.

이외에도 목요일 설명드렸듯이 [한화케미칼]이 다시 급등,그리고 S-OIL이 안정적인 추세상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감이 안잡히시나요?

19만원대에서 277000원대까지 이어오고 있는 [LG화학]의 흐름,45000원대에서 75000원대까지 이어지고 있는 S-OIL의 흐름,13000원대에서 15500원대까지 이어지고 있는 한화케미칼의 흐름,

단순한것같지만,이전 LG생명과학,엔시소프트,씨티씨바이오의 급등수익 실현과 더불어 추세감각을 통한 단순한 투자패러다임을 통해 수익을 최대한 뽑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아주 쉽게 말입니다.

중요한건 결국 이러한 투자스킬이 후속주에서도 이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시장의 단기등락과는 무관하게 말이죠

개별급등주 백날 따라다녀봐야 결국 손에 잡히는 수익은 남는게 없을 것입니다 그게 실전상황입니다.

그런점에서 단언컨대 지금 제시하는 "투자패러다임"의 전략이 최고의 실전수익을 터트리는 해답입니다.

[LG화학]의 급등수익은 하나의 예일 뿐인고요.

급등시세를 쫏지 마시고 "대시세를 만들려고"하세요.

지금 시장대응의 핵심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