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의 기조가 변화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급과 주체가 변한다기 보다는 시장의 흐름이 변화하는 것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저 보여지는대로 코스닥이 물러나고 거래소가 강해지는 것이 아니고
수급이 그 중심에 서 있는 것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시점에는 캔들볼륨이나 이퀴볼륨차트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집중된 거래량과 볼륨을 키운 거래량이 반복된다는 것은
단순 거래량 증가와는 다른 시그널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흐름인지는 몇가지 차트를 보시면 확인되실겁니다
차트를
그저 기술적인 의미로만 보시지 말고 수급을 표시한 결과로 보면 주가가 아닌
수급을 주목하실 수 있습니다.
시장이 바뀐다고 코스닥은 버리고 거래소만 매매하실 건지요?
종목은 소속된 시장하고는 별개입니다.
실적시즌에 실적의 영향력이 무뎌질쯤엔 항시 특정 가격대에 증가하는 거래량이
큰 역할을 합니다.
오늘은 거래량 그 중에서도 특정 가격대를 공략하는 매수 주체가 존재하는
거래량을 주목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가가 상승하는 강력한 디딤돌이 되기 때문입니다.
좀 더 앞질러 갈려면
볼륨이 증가되기 전 필요 충분조건은 7주 이상의 시간을 필요로 한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