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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초강력 테마주 시세분출-불확실성에 배팅하라
작 성 자 황윤석
작 성 일 2015-10-03 오후 1:34:58 조 회 수 927

우리는 정말 어지러운 혼돈의 시대를 살고 있다.

불확실성이 극에 달하고 있다.

Bad News가 Good News로 탈바꿈하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에

매일 일희일비해야 하는 투자자들로서는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는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미 노동부는 9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14만2천명(계절 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마켓워치 조사치 20만명 증가를 대폭 하회한 것이며 18개월 동안의 평균 증가 규모를 밑돈 것이다. 

8월 비농업부문 고용 역시 당초 17만3천명 증가에서 13만6천명 증가로 하향 조정됐다. 

7월 고용도 24만5천명에서 22만3천명으로 하향 수정됐다.

9월 실업률은 전월과 같은 5.1%를 보였다.

이는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에 부합했다.

 

 

부진한 경제지표가 오히려 금리인상 시기를 지연시킬 것이라는 해석에

미국 3대지수는 1%이상 상승 마감했는데 , 폭리를 취했던 제약 바이오기업에

철퇴를 가했던 힐러리의 공약으로 하락세에서 좀처럼 빠져나오지 못했던

헬스케어주가 2% 이상 상승 마감했다.

유가 강세에 에너지주도 4% 이상 동반 상승했으며 소재주도 2% 이상 오름세를 나타냈다.

아직 추세적 상승을 이어갈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은 아직 시기상조다.

 

외국인들은 국내 증시에서 8-9월 2개월간 5조원이 넘는 순매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7-9월까지 3개월간 약 70억불의 외국인 순매도로

자금이 썰물처럼 빠져나갔고 아시아 7개국에서 170억불의 외국인 자금이

증시에서 이탈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2015/아시아순매도.gif

앞으로도 외국인 수급은 중국 경기에 대한 판단과 연동해 반응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특히 과잉설비로 인해 재고가 증가하고 글로벌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중국으로서는 취약한 내부구조 개혁의 필요성이 어느때보다도

절실한 상황으로 보여진다.

중국의 소위 부실 트로이카(공급 과잉 산업, 지방정부 채무, 부동산 버블)에 대한 구조개혁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서 미국 등 선진국은 중국의 경착륙에 대한 의구심을 쉽사리 떨쳐내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가 연기되고 향후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추가적인 위안화 절하에 따른 수출 경쟁력 회복, 톈진항 폭발사고, 전승절 이벤트

국경절 연휴, 10월 5중전회 등 관련 기저효과 등은

역으로 10월 경기 흐름 개선을 기대하게 하는 긍정적 요인으로 볼 수도 있다.

일단 10월1일-7일 중국 국경절 연휴 휴장은 국내 증시 개별 급등주들의 추가상승 랠리를

가능케하는 긍정적 시그널로 볼 수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 시기와 폭에 대한 전망과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증시는 다시 10월 FOMC회의가 열리는 27-28일까지 눈치보기 관망 장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아울러 8일 삼성전자 잠정실적발표를 시작으로 3분기 기업들의 실적발표에 따라

주가는 급등락과 차별화의 움직임을 반복할 것이다.

 

3분기 실적전망과 실적 개선 업종에 대한 전망을 살펴보면

그렇게 긍정적이지만은 않지만 철저하게 실적호전 업종과 종목선택에 승부를 걸어야만 한다.

의료기기, 자동차부품주. 유틸리티, 일부 소비재, 화학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폭스바겐 배기가스 조작사태 이후 전기차와 자동차부품주의 약진이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이자 대안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5/영업이익전망둔화.gif

2015/하반기실적개선업종.gif

2015/가격메리트업종.gif

 

10월5일 주간에는 중국의 국경절 연휴와 요우커(遊客) 방한 증가에 따른

수혜주들의 시세가 단기적으로 강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화장품, 유아용품 중국 소비주들의 단기 시세 차익을 챙기는 주간이 될 것이다.

 

2015/국경절5억명.gif

9월 17일 미국 금리동결 이후 글로벌 증시는 반짝 상승이후

다시 연내 금리인상이라는 불확실성의 변수에 몸살을 앓고 있다.

10월 FOMC회의에서 적어도 10월 또는 12월 금리인상이라는 향후 일정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일부에서는 내년으로 시기를 연기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있다.

 

어쨌든 연내 금리인상이라는 변수에 시장은 다시 요동을 칠 것이며

신흥국 시장의 환율 급등과 통화 약세 등 충격은 불가피할 것이다.

중국의 위앤화 추가절하와 같은 정책이 나올 시는 이머징 마켓의 추가적인 충격이

예상되는데 4분기 GDP가 시장예상치인 6.8%마저 하회한다면 다시한번

중국발 쇼크는 피하기 어려울 것이다.

 

2015/동결이후 글로벌증시.gif

 

2015/동결이후 글로벌증시1.gif

 

다음은 국내로 눈을 돌려 보자.

최근 발표한 9월 수출과 8월 광공업생산은 예상보다 양호했지만

수출 감소로 인한 경기둔화 압력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수출 부진이 길어지면서 제조업 체감지수 하락은 신흥국 침체가 깊어지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코리안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은 내수 소비진작 이벤트와 같이 당국의 경기부양과

건설경기 회복 등으로 내수 침체 장기화가 조금씩 개선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성장속도가 부진하면서 추가적인 금리인하 등 강력한 내수부양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2015/국내경제지표.gif

2015/수출감소 내년상반기까지.png

 

이러한 시황과 시장흐름을 바탕으로

최근 저가 급등테마주들의 폭발적인 급등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급등주 시세분출은 다름아닌 불확실성의 산물이다.

다시 연내 금리인상이라는 어정쩡한 멘트나 경기지표를 보면서 판단하겠다는

멘트가 나오면 적어도 이러한 현상은 판을 깨기 전까지 연말 부근 산타랠리 이전까지

추가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조작사태는 일파만파로 디젤차 전반으로 확산되면서

전기차 등 클린에너지와 환경오염 방지 친환경에너지 조기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태양광, 풍력, 탄소배출권 등 환경관련주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인터넷전문은행 출범과 함께 핀테크 보안관련주의 강세는 사물인터넷으로

확산될 것이며 각종 규제와 소비위축에도 불구하고 중국 쇼핑몰에서

매출이 급증하고 실적이 호전되는 화장품, 유아용품, 의류 등 중국소비주

중국이 지분투자하는 한류 콘텐츠 기업들의 성장성을 지속적으로 주목해야 한다.

 

<배워야산다> 9월24일과 10월1일 방송에서 강조해드린

개별테마주와 저가급등주의 시세폭발은 이어질 것이다.

 

 

내년 4월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구획정리와 공천권을 둘러싼

정치권의 지각변동은 일찌감치 예상해드린바와 같이

특정 대선후보 관련주(반기문테마주- 보성파워텍/한창/휘닉스소재/씨씨에스)의 급등과

폭발적인 시세분출로 나타나고 있다.

 

중기적인 투자유망주 주도주들의 저가 매수 모아가기와 함께

단기 급등테마주의 철저한 급소 포인트 공략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병행해야 한다.

 

 

중국 면세점 진출과 한국기업 독점 동반투자가 이어지는 <뉴프라이드>의 폭발적인

수익은 이미 예정 적중된 바 있었다.

 

이밖에도 지분매각과 중국측 인수 M&A관련주와 핀테크, 화장품, 면세점

자동차부품주중 강력한 주도주에 대한 급소 공략은 여전히 유효할 것이다.

 

반토막난 계좌 손실을 만회하고 연말까지 원금회복을 원하는 투자자들은

이상에 언급한 시장의 강력한 주도주와 급등 저가테마주를 집중 공략해야 한다.

아울러 2016년 총선과 정치권의 지각변동을 앞두고 대선테마주의 공략 및

중기 시세폭발 관련주들을 포트에 넣어두어야 한다.

 

이러한 대선테마주들의 시세폭발은 <이화공영> <써니전자> <안랩>

<우리들제약><아가방컴퍼니><EG> 등과 같이 1년동안 기간에

적게는 단기간에 7배부터 많게는 25배가 넘는 폭발적인 수익을 기록한

학습효과에 기인한다는 것을 직접 확인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급등테마주는 먼저 일봉과 15분봉에서 추세확인을 하고 단기 매매는 3분봉에서 하는

패턴매매에서 단기 수익을 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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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좌는 반토막났는데도 급등주는 겁나서 구경만하고
코스피 대형주로 가라해서 갔더니 수익은 커녕 껌딱지 붙은채 주가는 감감 무소식
도대체 수익은 어디서 나는지 한숨만 나온다고 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10월5일 월요일 오후3시 장마감이후 맹호가 떴다.

 

대선이 아직도 멀었는데
왜 반기문테마주들이 시간외에서 급등했는지
<뉴프라이드>나 <쌍방울>은 왜 시세가 폭발하고 있는지
폭스바겐 사태이후 전기차와 자동차부품주 랠리는 끝난 것인지
인터넷은행 선정이후 핀테크와 사물인터넷향방은 어찌되는지
중국국경절에 화장품 유아용품 등 중국소비주 공략패턴은 무엇인지
힐러리의 약값폭리 지적이후 제약바이오헬스케어는 어찌될 것인지
급등주 수익극대화 매매기법이 무엇인지


궁금한 투자자들은 10월5일(월) 장 마감 오후3시 "맹호황윤석" 공개방송으로 오기 바란다.

 

폭발하는 시세분출!!
엄청난 수익을 이제 구경만해서 되겠는가!!

 

   2015년 10월 5일 (월) 외국인의 귀환
   2015년 10월 2일 (금) 차별화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