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요 ETF동향

글로벌  ETF시장은  선진국 보다는 이머징 마켓이 강한 흐름을 보였다.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러시아, 한국, 터키, 베트남이  50일 이동평균선 대비 상승폭이 컸다.

특히 Korea ETF는 최근 상승흐름이 가장  탄력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과매도영역에 진입하여 제한적 상승이후 숨고르기 흐름이 나올것으로 전망한다.

업종별 매매 동향 (8일,코스피)

코스피 시장은 외국인 매수세가 사흘연속 유입되며 주간 단위로 3978억의 순매수를 보였고, 코스닥 시장은 사흘연속 매도세 유입되며 주간단위로 496억은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시장에서는 사흘연속 매수세를 보이며 주간단위로 7450계약의 순매수를 보였다.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나흘만에 대도세를 보이며 주간 단위로 2142억의 순매수를 보였고, 코스닥 시장에서는 사흘연속 매도세 유입되며 주간단위로 1935억의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시장에서는 사흘연속 매수도를 보이며 주간단위로 4822계약의 순매도를 보였다.

KRX 섹터별 등락율

KRX 조선, 철강, 자동차, 운송. 금융, 건설섹터는 지수보다 아웃퍼폼하며 상승세를 보인 반면 정보통신. 보험, 필수소비재, 에너지화학, 바이오텍, 소비자유통, 미디어통신, 반도체, 증권, 레저엔터테인먼트 섹터는 지수보다 언더퍼폼하며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축소되거나 하락마감하였다.

주식 선물 Long & Short(8일, %)

주식 선물은  연속성보다는 변동성이 강한 장세흐름이 나타났다. 삼성중공업을 포함한 단기낙폭주 중심으로 반등세를 주도한 반면  롯데케미칼을 중심으로 단기상승을 주도한 종목군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업종별흐름비교

코스피 상승은 전기전자, 자동차, 조선섹터가 강한상승세를 보인반면 대부분의 업종은 단기상승에 대한 기울기조정을 보였다.

소외섹터를 중심으로 역 공략을 준비하자

해외시장 호조에 힘입어 상승 출발한 코스피 시장은 장중한때 2000선을 하향하는 약세흐름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외국인 매수세가 사흘연속 유입되며 상승확장흐름으로 마감되었고, 코스닥 시장은 초반 상승세를 확대하지 못하고 사흘 연속 약세흐름을 보이며 20일선을 하회하며 마감되었다.

미국은 본격적인 어닝 시즌으로 진입한다. 따라서 이번주는 경제지표보다 기업실적에 민감한 반을 보이는 한주가 될 것이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3분기 S&P500 기업의 순이익이 5.12% 줄 것으로 예상했다.

S&P500 기업중 이번주 실적을 발표하는 기업은 30여개 정도이다.  주요 6개 은행 중 모건스탠리를 제외한 모든 은행들이 실적을 공개하는데 JP모건 체이스(13일)를 필두로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웰스파고(이상 14일) 시티그룹, 골드만삭스(이상 15일) 등의 실적 발표가 이어진다. 


존슨앤존슨, 인텔(이상 13일) 블랙록, 넷플릭스(이상 14일) AMD, 마텔(이상 15일) 제너럴 일렉트릭(GE), 허니웰(이상 16일) 등도 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반여건을 고려할때  코스피 시장은 제한적인 상승이후 단기상승에 대한 기울기조정을 과정을 거치이후 2100선까지  상승랠리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코스닥 시장은 단기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세 유입으로 690선까지 기술적 반등시도이후 저점을 점차 상향하는 삼각 수렴패턴 과정을 이어 갈 것으로 전망한다.

예상되는 코스피 주간밴드는 1985-2035이고, 코스닥 주간밴드는 665-690선이다.

이번주 시장공략의 키 포인트는 시장과 시장, 업종과 업종간의 눈높이 작업이다.  단기상승에 소외된 섹터를 중심으로 기술적 반등을 대비하고, 단기상승을 주도한 섹터는 비중 축소이후 숨고르기 장세를 대비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코스피 시장은  2025선 이상에서는 추격매수 보다는 비중 축소에 주력하고, 2000선이하에서는 IT,자동차, 화학, 증권섹터 중심으로 선별 분할매수공략을 준비한다.

코스닥 시장은  670선이하에서는 바이오핼스케어을 포함한 단기 낙폭과대 섹터중심으로 기술적 반등을 대비하고, 전기차와 핀테크섹터는 섹터내 순환상승을 준비한다.

Good L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