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지수 보다는 저평가 되고 변화가 있는 종목에 집중.

국내 시장에는 그간 오랜 하락과 소외로 인해 저평가 되고, 안전마진이 많은 종목들이 많음. 이들 종목에서 변화가 있는 종목들을 위주로 천천히 편입하고 등락을 무시하고 원하는 가격대에 올 때까지 잘 들고 가면 계속해서 따브리들을 볼 수 있을 것.

최근 일부 종목은 챙기고 새로운 종목을 편입하고... 최근 편입이 미래에셋2우B와 오리온홀딩스에서 52주 신고가를 계속 갱신 중.

미래에셋2우B

일단 좀 사고 배당 받고 4천원이하 오면 일시적으로 가장 싸게 해주는 구간이므로 거기서 더 사면 된다고 한 이후... 오랜 장기 박스를 돌파하고 신고가 국면.

오리온홀딩스

오리온의 실적 개선, 그리고 이제 부터 오리온 그룹의 공격적인 사업 확장. 저평가가 많이 되어 저렇게 월봉 박스까지 돌파하고 있어도 여전히 PBR 0.5가 안되고 배당은 덤이고...

안전마진이 있고 저평가된 종목을 좋은 가격에 샀으면 보유할 줄 알아야 하고 수익을 키울 줄 알아야 함.

지금은 그러한 시장.

그리고 오늘도 새로운 종목을 편입하는 중.... 찾으면 바닥에서 의외로 좋은 종목 많음. 조방변 그만 찾고, 정치 테마주 같은데서 마음 졸이시지 마시고 우량하고 좋은 턴어라운드하는 바닥에 있는 가치주들 위주로 잘 찾아서 편입하여 좀 길게 여유롭게 들고 가면 올해 국장은 작년 재작년 처럼 아주 높은 수익을 주는 종목이 자주 나올 것. 더블어서 정치 불확실성의 해소와 상법 개정이 결국 이루어진다면, 저평가된 업종 대표 브랜드 주들에 대한 관심은 계속 필요함.

성투!